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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콜] 투자의견·목표가 하향...듀폰·일리노이툴웍스·GE버노바(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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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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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 IB들이 9~11일 듀폰과 ITW 등 대형주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 펩시코, 방산, 통신, 금융, 보험주 목표가도 잇따라 낮췄다.
  • 리퍼블릭서비시스 등 경기민감주와 유틸리티주도 조정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10월 12일 오전 08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다음은 9~11일(현지시간) 월가 투자은행들이 투자의견이나 목표가를 하향한 미국 대형주다.

*JP모간의 치구사 가토쿠 애널리스트는 듀폰(DD)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매수'에서 '중립'으로, 172달러에서 145달러로 하향했다.

*JP모간의 타미 자카리아 애널리스트는 일리노이툴웍스(ITW)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매수'에서 '중립'으로, 350달러에서 270달러로 하향했다.

*씨티그룹의 파파 실라 애널리스트는 애스테라랩스(ALAB)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노스랜드시큐리티스의 거스 리처드 애널리스트는 애스테라랩스(ALAB)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노스랜드시큐리티스의 거스 리처드 애널리스트는 셈테크(SMTC)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씨티그룹의 매슈 하이머먼 애널리스트는 퍼싱스퀘어(PS)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하고 목표가 45달러를 제시했다.

*바클레이스는 라이언에어홀딩스(RYAAY)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JP모간의 줄리언 미첼 애널리스트는 GE버노바(GEV) 목표가를 1330달러에서 115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트랜스다임그룹(TDG) 목표가를 1450달러에서 130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LHX) 목표가를 370달러에서 28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제너럴다이내믹스(GD) 목표가를 420달러에서 38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헌팅턴잉걸스인더스트리스(HII) 목표가를 360달러에서 34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하우멧에어로스페이스(HWM) 목표가를 320달러에서 28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RTX(종목코드 동일) 목표가를 240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보잉(BA)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24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카펜터테크놀로지(CRS) 목표가를 650달러에서 50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무그(MOG.A) 목표가를 450달러에서 44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텍스트론(TXT) 목표가를 105달러에서 10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로켓랩(RKLB) 목표가를 120달러에서 9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록히드마틴(LMT) 목표가를 600달러에서 57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노스럽그러먼(NOC) 목표가를 590달러에서 54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헤이코(HEI) 목표가를 350달러에서 33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우드워드(WWD) 목표가를 420달러에서 38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가우탐 칸나 애널리스트는 허니웰에어로스페이스(HONA) 목표가를 180달러에서 17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치구사 가토쿠 애널리스트는 허니웰인터내셔널(HON) 목표가를 255달러에서 24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치구사 가토쿠 애널리스트는 파커하니핀(PH) 목표가를 1140달러에서 1131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치구사 가토쿠 애널리스트는 3M(MMM) 목표가를 205달러에서 185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치구사 가토쿠 애널리스트는 포전트파워솔루션스(FPS) 목표가를 56달러에서 49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치구사 가토쿠 애널리스트는 포티브(FTV) 목표가를 64달러에서 56달러로 하향하고 '매도'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사노 도모히코 애널리스트는 리걸렉스노드(RRX) 목표가를 240달러에서 196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스코샤뱅크의 마허 야기 애널리스트는 T모바일US(TMUS) 목표가를 217달러에서 212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스코샤뱅크의 마허 야기 애널리스트는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VZ) 목표가를 51.50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스코샤뱅크의 마허 야기 애널리스트는 AT&T(T) 목표가를 27.50달러에서 26.5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파이퍼샌들러의 마이클 래버리 애널리스트는 펩시코(PEP) 목표가를 176달러에서 14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BNP파리바엑산의 케빈 그런디 애널리스트는 펩시코(PEP) 목표가를 161달러에서 157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필리포 팔로르니 애널리스트는 펩시코(PEP) 목표가를 142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안드레아 테이셰이라 애널리스트는 펩시코(PEP) 목표가를 138달러에서 137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브라이언 스필레인 애널리스트는 콜게이트파몰리브(CL) 목표가를 102달러에서 10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팀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Y) 목표가를 71달러에서 66달러로 하향했다.

*베어드의 콜린 쿠지 애널리스트는 아르젠엑스(ARGX) 목표가를 932달러에서 823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라이언 랭스턴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목표가를 430달러에서 402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스티펠의 조너선 블록 애널리스트는 얼라인테크놀로지(ALGN) 목표가를 210달러에서 175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글렌 산탄젤로 애널리스트는 메드라인(MDLN) 목표가를 45달러에서 43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존 아프스트롬 애널리스트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 목표가를 415달러에서 40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존 아프스트롬 애널리스트는 앨리파이낸셜(ALLY) 목표가를 55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사이프리스 애널리스트는 나스닥(NDAQ) 목표가를 120달러에서 118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사이프리스 애널리스트는 레이먼드제임스파이낸셜(RJF) 목표가를 174달러에서 171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사이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AMP) 목표가를 489달러에서 483달러로 하향하고 '매도' 의견을 유지했다.

*시티즌스JMP의 데빈 라이언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글로벌(COIN) 목표가를 325달러에서 28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브라이언 버긴 애널리스트는 피델리티내셔널인포메이션서비시스(FIS) 목표가를 53달러에서 47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닉 크레모 애널리스트는 피델리티내셔널인포메이션서비시스(FIS) 목표가를 43달러에서 38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브라이언 버긴 애널리스트는 파이서브(FISV) 목표가를 55달러에서 49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닉 크레모 애널리스트는 파이서브(FISV) 목표가를 52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램지 엘아살 애널리스트는 페이팔홀딩스(PYPL) 목표가를 57달러에서 56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트루이스트의 데이비드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이스트웨스트뱅코프(EWBC) 목표가를 137달러에서 131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트루이스트의 존 맥도널드 애널리스트는 퍼스트호라이즌(FHN) 목표가를 27달러에서 25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파블로 싱존 애널리스트는 처브(CB) 목표가를 374달러에서 371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파블로 싱존 애널리스트는 아치캐피털그룹(ACGL) 목표가를 118달러에서 113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파블로 싱존 애널리스트는 르네상스리홀딩스(RNR) 목표가를 360달러에서 355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키프브루예트앤우즈의 라이언 크루거 애널리스트는 애플랙(AFL) 목표가를 125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키프브루예트앤우즈의 라이언 크루거 애널리스트는 프린시플파이낸셜그룹(PFG) 목표가를 117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파이퍼샌들러의 크리스핀 러브 애널리스트는 애널리캐피털매니지먼트(NLY) 목표가를 25달러에서 21.5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파이퍼샌들러의 크리스핀 러브 애널리스트는 AGNC인베스트먼트(AGNC) 목표가를 12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키프브루예트앤우즈의 제이드 라흐마니 애널리스트는 CBRE그룹(CBRE) 목표가를 174달러에서 164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키프브루예트앤우즈의 제이드 라흐마니 애널리스트는 존스랭라살(JLL) 목표가를 415달러에서 385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UBS의 마이클 골드스미스 애널리스트는 사이먼프로퍼티그룹(SPG) 목표가를 222달러에서 205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UBS의 마이클 골드스미스 애널리스트는 리전시센터스(REG) 목표가를 85달러에서 77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UBS의 마이클 골드스미스 애널리스트는 킴코리얼티(KIM) 목표가를 29달러에서 25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앤서니 코들링 애널리스트는 CRH(종목코드 동일) 목표가를 165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앤서니 코들링 애널리스트는 마틴마리에타머티리얼스(MLM) 목표가를 620달러에서 53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앤서니 코들링 애널리스트는 벌컨머티리얼스(VMC) 목표가를 300달러에서 256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앤서니 코들링 애널리스트는 세멕스(CX) 목표가를 13.50달러에서 13.25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앤서니 코들링 애널리스트는 암라이즈(AMRZ) 목표가를 48달러에서 32달러로 하향하고 '매도'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아룬 비스와나탄 애널리스트는 셔윈윌리엄스(SHW) 목표가를 420달러에서 392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아룬 비스와나탄 애널리스트는 PPG인더스트리스(PPG) 목표가를 122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키코프의 살바토르 티아노 애널리스트는 RPM인터내셔널(RPM) 목표가를 123달러에서 117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빌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뉴코어(NUE) 목표가를 308달러에서 296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빌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스틸다이내믹스(STLD) 목표가를 272달러에서 260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니컬러스 캄파넬라 애널리스트는 듀크에너지(DUK) 목표가를 132달러에서 124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니컬러스 캄파넬라 애널리스트는 에디슨인터내셔널(EIX) 목표가를 75달러에서 53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폴 다이아몬드 애널리스트는 바이퍼에너지(VNOM) 목표가를 57달러에서 52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쥘리앵 로슈 애널리스트는 옴니콤그룹(OMC) 목표가를 90달러에서 88달러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브랜트 몬투어 애널리스트는 라스베이거스샌즈(LVS) 목표가를 59달러에서 57달러로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도이체방크와 레이먼드제임스는 리퍼블릭서비시스(RSG) 목표가를 각각 270달러에서 258달러로, 238달러에서 235달러로 하향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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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佛 시위가 한국에 던지는 경고는?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프랑스 주요 도시들이 대규모 시위에 이어 폭력사태로 혼란에 빠졌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 반발한 고등학생들의 시위에 생활비 상승과 공공서비스 축소, 불평등에 불만을 품은 노동자들이 가세하면서 사회적 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긴축 기조에 대한 반발까지 겹쳤다. 그 배경에는 누적된 재정적자가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약 540억 유로 규모의 지출 절감 방안을 담겠다고 밝힌 것이 '저항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가 없다면 내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6.5% 안팎까지 불어날 것이라는 게 프랑스 정부의 추산이다. 한국 경제는 이와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월간 수출액은 사상 처음 1200억달러를 넘어섰고, 세수는 정부 예상보다 63조원 넘게 더 걷힐 전망이다. 하지만 연초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부문을 제외한 성장률은 1%대에 그쳤다. 특정 산업의 호황에 기댄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재정지출을 늘리는 것이 지속 가능한지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비와 유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복면을 쓴 한 시위자가 불타는 자전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실적 따라 출렁이는 법인세…의무지출은 계속 불어나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수출 확정치는 1211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7% 늘었다.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605억달러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반도체 호황에 나라 곳간도 두둑해졌다. 올해 국세수입은 추가경정예산 대비 63조2000억원 더 걷힐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세입 전망은 더 낙관적이다. 2027년 국세수입 예산안은 584조4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94조2000억원 늘었다. 특히 법인세는 216조7000억원으로 올해 추경 기준보다 115조4000억원 많다. 문제는 법인세가 경기와 기업 실적에 민감한 세목이라는 점이다. 실제 법인세 수입은 2022년 103조6000억원에서 2023년 80조4000억원, 2024년 62조5000억원으로 2년 만에 41조1000억원 줄었다. 반도체를 비롯한 기업 실적 악화와 세제 변화 등이 맞물리며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이어졌다. 반도체 밖으로 눈을 돌리면 성장 동력도 뚜렷하지 않다. 한국은행이 올해 초 제시한 IT 부문 제외 성장률은 1.4%에 그쳤다. 반도체 기업들이 수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동안 청년 취업자는 47개월째 감소했다. 수출과 세수는 호황인데 일자리와 내수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다. 세수는 경기 흐름에 따라 급변할 수 있지만, 한번 늘린 지출은 다시 줄이기 어렵다. 호황기에 늘어난 세입을 토대로 장기간 이어가야 하는 사업을 확대하면, 경기 하강기에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장기 전망도 밝지 않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2072년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GDP 대비 의무지출 비율은 2025년 13.9%에서 2072년 21.6%로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의무지출에는 연금과 복지급여, 지방이전재원, 이자지출 등이 포함된다. 전체 정부 지출에서 의무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54.4%에서 64.3%로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쓰는 돈 100원 가운데 64원 이상을 법률과 기존 제도에 따라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뜻이다.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장기재정전망에서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2035년 71.5%에서 2055년 126.3%까지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현행 제도와 일정한 경제·인구 가정을 전제로 한 전망치지만, 장기적으로 국가채무 부담이 커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한국과 프랑스의 국가채무비율은 통계 범위가 다르다. 한국의 장기전망은 국가채무(D1)를, 프랑스는 일반정부부채(D2)에 해당하는 범위를 쓴다. 숫자만 단순 비교해 한국의 재정 상황이 프랑스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위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위기 때 늘린 지출, 끝내 되돌리지 못한 프랑스 재정 측면에서 프랑스 위기를 들여다보면, 경기침체기에 늘린 지출을 이후 충분히 줄이지 못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6년 프랑스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프랑스와 유로존은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을 비슷한 폭으로 늘렸다. 하지만 2019년까지 유로존이 증가분의 약 4분의 3을 되돌린 반면, 프랑스는 절반가량을 줄이는 데 그쳤다. 그 결과 2019년 프랑스의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2.1%포인트(p)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 여기에 고령화에 따른 사회보장 지출 증가와 코로나19·에너지 위기 대응 과정에서 불어난 재정 부담이 더해졌다. 올해 2분기 말 프랑스 정부부채는 3조5955억유로로 GDP의 119%에 달했다. 전 분기보다 1.5%p 높아진 수치다. 지출을 줄여야 할 필요성은 커졌지만 교육·복지·생활비 지원 등 공공서비스 확대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 긴축을 둘러싼 갈등이 쉽게 풀리기 어려운 배경이다. 장영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미·유럽팀장은 "프랑스 사태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불만, 생활비 부담, 사회적 불평등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다만 장기간 누적된 재정적자가 정부의 대응 여력을 제약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이 열린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E(7세대)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반도체가 벌어준 '골든타임' 고령화는 한국에 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OECD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20~64세)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한국이 29.3명으로 프랑스(40.2명)보다 적었다. 그러나 2054년에는 한국 84.5명, 프랑스 53.4명으로 역전된다. 국제통화기금(IMF)도 2025~2030년 한국의 GDP 대비 연금 지출이 0.7%p 늘어 프랑스(0.1%p)의 7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고령화로 재정 여력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한국과 프랑스의 재정 여건과 사회·정치적 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한번 늘린 지출의 지속 가능성과 향후 구조조정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한번 늘린 지출을 앞으로 들어올 세수로 감당할 수 있느냐가 논의의 핵심"이라며 "정부가 구상 중인 미래대응기금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일반회계에서 100조원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그만큼을 기금에 넣는 게 바람직한지는 정부의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학자는 "장기적인 재정위기로 가는 길을 택했다기보다는 새로 생긴 세원을 두고 사회적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되돌릴 수 없는 지출에 세수를 모두 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반도체가 한국 경제에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 시간을 미래에 쓸 돈을 마련하는 데 쓸지, 미래에도 계속 돈을 써야 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쓸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10-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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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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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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