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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콜] 투자의견·목표가 상향...세일즈포스·바이오젠·애플(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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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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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월가 투자은행들이 미국 대형주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했다.
  • 세일즈포스·바이오젠 등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도 올렸다.
  • 애플·테슬라·휴매나 등 다수 종목도 목표가를 상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10월 13일 오전 08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다음은 12일(현지시간) 월가 투자은행들이 투자의견이나 목표가를 상향한 미국 대형주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탈 리아니 애널리스트는 세일즈포스(CRM)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매도'에서 '매수'로, 160달러에서 285달러로 상향했다.

*JP모간의 크리스 쇼트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젠(BIIB)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중립'에서 '매수'로, 21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했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투린 애널리스트는 타일러테크놀로지스(TYL)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중립'에서 '매수'로, 335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했다.

*모간스탠리의 크리스 퀸테로 애널리스트는 맨해튼어소시에이츠(MANH)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중립'에서 '매수'로, 18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했다.

*트루이스트의 크리스토퍼 사우더 애널리스트는 퍼스트솔라(FSLR)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중립'에서 '매수'로, 229달러에서 270달러로 상향했다.

*도이체방크의 브라이언 크래프트 애널리스트는 AST스페이스모바일(ASTS)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93달러를 제시했다.

*레이먼드제임스의 존 랜섬 애널리스트는 휴매나(HUM)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520달러를 제시했다.

*레이먼드제임스의 릭 프렌티스 애널리스트는 T모바일US(TMUS)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170달러를 제시했다.

*키프브루예트앤우즈의 마이어 실즈 애널리스트는 브라운앤드브라운(BRO)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77달러를 제시했다.

*BNP파리바엑산의 타우시프 셰이크 애널리스트는 닥터레디스래버러토리스(RDY)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14.80달러를 제시했다.

*웰스파고의 엘리스 그린스펀 애널리스트는 올스테이트(ALL)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하고 목표가는 250달러에서 236달러로 하향했다.

*JP모간의 사믹 채터지 애널리스트는 애플(AAPL) 목표가를 340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사켓 칼리아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플레어(NET) 목표가를 355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매슈 헤드버그 애널리스트는 데이터독(DDOG) 목표가를 280달러에서 32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매슈 헤드버그 애널리스트는 서비스나우(NOW) 목표가를 130달러에서 176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매슈 헤드버그 애널리스트는 아틀라시안(TEAM) 목표가를 215달러에서 23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매슈 헤드버그 애널리스트는 F5(FFIV) 목표가를 508달러에서 52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매슈 헤드버그 애널리스트는 다이너트레이스(DT) 목표가를 59달러에서 73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사켓 칼리아 애널리스트는 포티넷(FTNT) 목표가를 190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댄 버그스트롬 애널리스트는 포티넷(FTNT) 목표가를 185달러에서 205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니덤의 찰스 시 애널리스트는 시놉시스(SNPS) 목표가를 580달러에서 62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구겐하임의 하워드 마 애널리스트는 에버퓨어(P) 목표가를 150달러에서 21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캔터피츠제럴드의 디팍 마티바난 애널리스트는 쇼피파이(SHOP) 목표가를 145달러에서 158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네이선 페더 애널리스트는 이베이(EBAY) 목표가를 127달러에서 132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웰스파고의 알렉 브론돌로 애널리스트는 유니티소프트웨어(U) 목표가를 48달러에서 53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제프리스의 필리프 우슈아 애널리스트는 테슬라(TSLA) 목표가를 35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톰 나라얀 애널리스트는 제너럴모터스(GM) 목표가를 100달러에서 102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크리스토퍼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제뉴인파츠(GPC) 목표가를 125달러에서 137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베어드의 데이비드 코닝 애널리스트는 비자(V) 목표가를 420달러에서 43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빌 카츠 애널리스트는 찰스슈왑(SCHW) 목표가를 128달러에서 129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빌 카츠 애널리스트는 블루아울캐피털(OWL) 목표가를 15달러에서 16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빌 카츠 애널리스트는 블랙록(BLK) 목표가를 1190달러에서 1212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빌 카츠 애널리스트는 LPL파이낸셜홀딩스(LPLA) 목표가를 377달러에서 380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빌 카츠 애널리스트는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 목표가를 166달러에서 167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마이클 조 애널리스트는 프랭클린리소시스(BEN) 목표가를 34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모셰 오렌부크 애널리스트는 에어캡홀딩스(AER) 목표가를 180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스테이트(ALL) 목표가를 336달러에서 34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웰스파고의 웨슬리 카마이클 애널리스트는 메트라이프(MET) 목표가를 109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웰스파고의 웨슬리 카마이클 애널리스트는 라인슈어런스그룹오브아메리카(RGA) 목표가를 291달러에서 292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웰스파고의 웨슬리 카마이클 애널리스트는 에퀴터블홀딩스(EQH) 목표가를 64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웰스파고의 웨슬리 카마이클 애널리스트는 유넘그룹(UNM) 목표가를 100달러에서 102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웰스파고의 웨슬리 카마이클 애널리스트는 글로브라이프(GL) 목표가를 190달러에서 191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웰스파고의 웨슬리 카마이클 애널리스트는 코어브리지파이낸셜(CRBG) 목표가를 39달러에서 4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파이퍼샌들러의 폴 뉴섬 애널리스트는 코어브리지파이낸셜(CRBG) 목표가를 38달러에서 4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앤드루 클리거먼 애널리스트는 르네상스리홀딩스(RNR) 목표가를 315달러에서 320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JP모간의 크리스 쇼트 애널리스트는 테바파마슈티컬인더스트리스(TEVA) 목표가를 40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제프 미첨 애널리스트는 머크(MRK) 목표가를 125달러에서 145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오펜하이머의 마이클 위더혼 애널리스트는 휴매나(HUM) 목표가를 475달러에서 52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UBS의 에이제이 라이스 애널리스트는 휴매나(HUM) 목표가를 405달러에서 495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트루이스트의 데이비드 맥도널드 애널리스트는 휴매나(HUM) 목표가를 415달러에서 475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구겐하임의 제이슨 카소를라 애널리스트는 엘리번스헬스(ELV) 목표가를 455달러에서 46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UBS의 조너선 영 애널리스트는 오스카헬스(OSCR) 목표가를 26달러에서 36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라이언 랭스턴 애널리스트는 HCA헬스케어(HCA) 목표가를 431달러에서 46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베어드의 데이비드 로저스 애널리스트는 센코라(COR) 목표가를 370달러에서 373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BTIG의 라이언 지머먼 애널리스트는 덱스콤(DXCM) 목표가를 90달러에서 96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캐너코드제뉴이티의 카일 믹슨 애널리스트는 템퍼스AI(TEM) 목표가를 80달러에서 9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앤드루 카플로위츠 애널리스트는 이튼(ETN) 목표가를 485달러에서 498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앤드루 카플로위츠 애널리스트는 파커하니핀(PH) 목표가를 1232달러에서 1234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앤드루 카플로위츠 애널리스트는 APi그룹(APG) 목표가를 54달러에서 5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앤드루 카플로위츠 애널리스트는 존슨컨트롤스인터내셔널(JCI) 목표가를 157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앤드루 카플로위츠 애널리스트는 지브라테크놀로지스(ZBRA) 목표가를 396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앤드루 카플로위츠 애널리스트는 아메텍(AME) 목표가를 261달러에서 263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가이 하드윅 애널리스트는 웨스코인터내셔널(WCC) 목표가를 390달러에서 437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가이 하드윅 애널리스트는 지브라테크놀로지스(ZBRA) 목표가를 410달러에서 416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가이 하드윅 애널리스트는 코그넥스(CGNX) 목표가를 80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블라디미르 비스트리키 애널리스트는 엔벤트일렉트릭(NVT) 목표가를 215달러에서 228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UBS의 조슈아 챈 애널리스트는 UL솔루션스(ULS) 목표가를 96달러에서 97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스티븐 그램블링 애널리스트는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 목표가를 380달러에서 384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스티븐 그램블링 애널리스트는 힐턴월드와이드홀딩스(HLT) 목표가를 332달러에서 336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스티븐 그램블링 애널리스트는 하얏트호텔스(H) 목표가를 209달러에서 211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스티븐 그램블링 애널리스트는 호스트호텔스앤드리조츠(HST) 목표가를 22달러에서 24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BMO캐피털마케츠의 마이클 골디 애널리스트는 델타에어라인스(DAL) 목표가를 100달러에서 10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레오 캐링턴 애널리스트는 아라마크(ARMK) 목표가를 74달러에서 75.5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테리사 천 애널리스트는 매러선페트롤리엄(MPC) 목표가를 321달러에서 488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테리사 천 애널리스트는 필립스66(PSX) 목표가를 216달러에서 282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테리사 천 애널리스트는 HF싱클레어(DINO) 목표가를 86달러에서 122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TD코웬의 제이슨 게이블먼 애널리스트는 셰브런(CVX) 목표가를 215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의 폴 다이아몬드, 트루이스트의 게이브 다우드 애널리스트는 퍼미언리소시스(PR) 목표가를 24달러에서 28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트루이스트의 게이브 다우드 애널리스트는 오빈티브(OVV) 목표가를 73달러에서 77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UBS의 조시 실버스타인 애널리스트는 APA(종목코드 동일) 목표가를 47달러에서 52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트루이스트의 게이브 다우드 애널리스트는 APA(종목코드 동일) 목표가를 44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은 타가리소시스(TRGP) 목표가를 303달러에서 325달러로 상향했다.

*트루이스트의 마이클 록슬랜드 애널리스트는 패키징코퍼레이션오브아메리카(PKG) 목표가를 270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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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佛 시위가 한국에 던지는 경고는?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프랑스 주요 도시들이 대규모 시위에 이어 폭력사태로 혼란에 빠졌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 반발한 고등학생들의 시위에 생활비 상승과 공공서비스 축소, 불평등에 불만을 품은 노동자들이 가세하면서 사회적 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긴축 기조에 대한 반발까지 겹쳤다. 그 배경에는 누적된 재정적자가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약 540억 유로 규모의 지출 절감 방안을 담겠다고 밝힌 것이 '저항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가 없다면 내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6.5% 안팎까지 불어날 것이라는 게 프랑스 정부의 추산이다. 한국 경제는 이와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월간 수출액은 사상 처음 1200억달러를 넘어섰고, 세수는 정부 예상보다 63조원 넘게 더 걷힐 전망이다. 하지만 연초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부문을 제외한 성장률은 1%대에 그쳤다. 특정 산업의 호황에 기댄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재정지출을 늘리는 것이 지속 가능한지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비와 유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복면을 쓴 한 시위자가 불타는 자전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실적 따라 출렁이는 법인세…의무지출은 계속 불어나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수출 확정치는 1211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7% 늘었다.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605억달러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반도체 호황에 나라 곳간도 두둑해졌다. 올해 국세수입은 추가경정예산 대비 63조2000억원 더 걷힐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세입 전망은 더 낙관적이다. 2027년 국세수입 예산안은 584조4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94조2000억원 늘었다. 특히 법인세는 216조7000억원으로 올해 추경 기준보다 115조4000억원 많다. 문제는 법인세가 경기와 기업 실적에 민감한 세목이라는 점이다. 실제 법인세 수입은 2022년 103조6000억원에서 2023년 80조4000억원, 2024년 62조5000억원으로 2년 만에 41조1000억원 줄었다. 반도체를 비롯한 기업 실적 악화와 세제 변화 등이 맞물리며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이어졌다. 반도체 밖으로 눈을 돌리면 성장 동력도 뚜렷하지 않다. 한국은행이 올해 초 제시한 IT 부문 제외 성장률은 1.4%에 그쳤다. 반도체 기업들이 수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동안 청년 취업자는 47개월째 감소했다. 수출과 세수는 호황인데 일자리와 내수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다. 세수는 경기 흐름에 따라 급변할 수 있지만, 한번 늘린 지출은 다시 줄이기 어렵다. 호황기에 늘어난 세입을 토대로 장기간 이어가야 하는 사업을 확대하면, 경기 하강기에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장기 전망도 밝지 않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2072년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GDP 대비 의무지출 비율은 2025년 13.9%에서 2072년 21.6%로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의무지출에는 연금과 복지급여, 지방이전재원, 이자지출 등이 포함된다. 전체 정부 지출에서 의무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54.4%에서 64.3%로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쓰는 돈 100원 가운데 64원 이상을 법률과 기존 제도에 따라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뜻이다.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장기재정전망에서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2035년 71.5%에서 2055년 126.3%까지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현행 제도와 일정한 경제·인구 가정을 전제로 한 전망치지만, 장기적으로 국가채무 부담이 커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한국과 프랑스의 국가채무비율은 통계 범위가 다르다. 한국의 장기전망은 국가채무(D1)를, 프랑스는 일반정부부채(D2)에 해당하는 범위를 쓴다. 숫자만 단순 비교해 한국의 재정 상황이 프랑스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위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위기 때 늘린 지출, 끝내 되돌리지 못한 프랑스 재정 측면에서 프랑스 위기를 들여다보면, 경기침체기에 늘린 지출을 이후 충분히 줄이지 못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6년 프랑스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프랑스와 유로존은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을 비슷한 폭으로 늘렸다. 하지만 2019년까지 유로존이 증가분의 약 4분의 3을 되돌린 반면, 프랑스는 절반가량을 줄이는 데 그쳤다. 그 결과 2019년 프랑스의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2.1%포인트(p)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 여기에 고령화에 따른 사회보장 지출 증가와 코로나19·에너지 위기 대응 과정에서 불어난 재정 부담이 더해졌다. 올해 2분기 말 프랑스 정부부채는 3조5955억유로로 GDP의 119%에 달했다. 전 분기보다 1.5%p 높아진 수치다. 지출을 줄여야 할 필요성은 커졌지만 교육·복지·생활비 지원 등 공공서비스 확대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 긴축을 둘러싼 갈등이 쉽게 풀리기 어려운 배경이다. 장영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미·유럽팀장은 "프랑스 사태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불만, 생활비 부담, 사회적 불평등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다만 장기간 누적된 재정적자가 정부의 대응 여력을 제약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이 열린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E(7세대)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반도체가 벌어준 '골든타임' 고령화는 한국에 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OECD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20~64세)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한국이 29.3명으로 프랑스(40.2명)보다 적었다. 그러나 2054년에는 한국 84.5명, 프랑스 53.4명으로 역전된다. 국제통화기금(IMF)도 2025~2030년 한국의 GDP 대비 연금 지출이 0.7%p 늘어 프랑스(0.1%p)의 7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고령화로 재정 여력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한국과 프랑스의 재정 여건과 사회·정치적 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한번 늘린 지출의 지속 가능성과 향후 구조조정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한번 늘린 지출을 앞으로 들어올 세수로 감당할 수 있느냐가 논의의 핵심"이라며 "정부가 구상 중인 미래대응기금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일반회계에서 100조원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그만큼을 기금에 넣는 게 바람직한지는 정부의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학자는 "장기적인 재정위기로 가는 길을 택했다기보다는 새로 생긴 세원을 두고 사회적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되돌릴 수 없는 지출에 세수를 모두 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반도체가 한국 경제에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 시간을 미래에 쓸 돈을 마련하는 데 쓸지, 미래에도 계속 돈을 써야 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쓸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10-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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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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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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