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네이버페이가 14일 제주 전국체전에 NFT 티켓·방문 인증을 도입했다
- 관람객은 Npay 월렛으로 티켓을 발급받아 종이 없이 입장한다
- 방문 인증 시 지역화폐와 관광지 할인 혜택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기장 관람 인증 시 '탐나는전' 지급…주요 관광지 할인 연계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네이버페이가 오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Npay 월렛'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티켓 및 방문 인증 체계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체전에 NFT 디지털 티켓이 적용된 첫 사례로, 지난 9월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입장 수단으로 도입된다. 관람객은 전국체전 홈페이지 신청 후 Npay 월렛을 개설해 NFT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종이 티켓 대신 이를 통해 입장하게 된다.

Npay 월렛은 네이버 계정 기반의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다. 대규모 행사의 입장 티켓을 NFT 형태로 보관해 위·변조와 부정 거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8월 '아우디 풋볼 써밋 2026'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홈경기 등에서도 본인 인증 및 입장 수단으로 활용됐다.
이번 대회에서 Npay 월렛 기반 NFT는 방문 인증 수단으로도 쓰인다. 오는 22일까지 도내 70여 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은 경기장별 관람 기록 NFT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 대상 기념 NFT도 별도 제공된다.
제주도와의 협업을 통해 NFT 티켓과 지역 상권·관광지를 연계한 혜택도 운영된다.
NFT 티켓 신청 후 개·폐회식이나 경기장 관람을 인증하면 건당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1만원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급되며, 도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성산일출봉, 제주도립미술관 등 도내 공영 관광지 24곳에서는 NFT 티켓 또는 참가증 제시 시 입장료 감면이나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네이버페이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디지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FT 기반 제주 디지털관광증 '나우다(NOWDA)'를 통해 지역 관광 디지털화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영 네이버페이 페이인프라&비즈 책임리더는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에서 관람객에게 NFT 기반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