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상청은 14일 동해중부먼바다 풍랑주의보를 경보로 강화했다
- 동해안 해경은 14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다
- 강풍과 높은 파도는 15일 새벽까지 이어져 안전주의가 요구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양경찰 위험구역 순찰 강화…갯바위·방파제 접근 자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에 높은 파도와 강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오전 9시를 기해 동해중부먼바다의 풍랑주의보가 풍랑경보로 강화된다. 동해·강릉·속초해양경찰서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동해중부전해상에는 초속 8~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3~4m 안팎으로 높게 일고 있다. 최대파고는 6m 안팎에 이른다.
기상청은 동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5m 이상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전 7시 풍랑경보 변경을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오전 9시다. 동해중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오전 7시 주요 해상 관측값을 보면 먼바다 관측지점인 '동해57'의 유의파고는 4.3m, 최대파고는 5.6m를 기록했다. 울릉도는 유의파고 3m·최대파고 4.9m, 동해는 유의파고 2.7m·최대파고 4.4m로 관측됐다.
앞바다에서는 고성의 최대파고가 4.6m에 달했고 강릉과 삼척은 각각 2.7m, 2.4m를 기록했다.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은 동해중부앞바다에서 이날 밤까지, 먼바다에서는 15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 기간 바람은 초속 8~18m로 불고 물결은 1.5~4m, 먼바다에서는 최대 5m 이상으로 높게 일겠다.
풍랑특보 해제 예상 시간은 앞바다가 14일 오후 9시~자정, 먼바다가 15일 0~3시다. 이날 동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해양경찰은 연안 위험구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동해·강릉·속초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때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기간 위험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갯바위와 방파제 등에서 활동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퇴거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강원 동해안에는 15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