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4일 국내 ETF 시장에서 2차전지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 친환경 정책 기대감에 레버리지 상품이 7%대 상승했다.
- 반도체 ETF는 경쟁 심화 우려로 최대 8.79%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ODEX 반도체레버리지 8.79% 하락, 반도체 전공정·소부장도 약세
운송·2차전지 테마 상승, 보험·차이나과창판은 하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4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2차전지 관련 상품이 강세를 보이며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반도체 관련 ETF는 하락률 상위권에 집중되면서 업종별 수익률이 엇갈렸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7.21% 상승하며 전체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도 7.09% 올랐다.
2차전지 관련 ETF의 강세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에서 다수당을 차지하는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친환경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에서도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면서 관련 ETF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이 밖에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는 5.31%,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는 5.19% 상승했다. 'RISE 2차전지TOP10'도 4.18% 오르며 수익률 상위 5개 상품을 모두 2차전지 관련 ETF가 차지했다.

반면 반도체 관련 ETF는 약세를 이어갔다. 'KODEX 반도체레버리지'가 8.79% 하락하며 전체 ETF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SOL 반도체전공정'은 7.94%,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는 7.03% 내렸다.
'SOL AI반도체소부장'과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도 각각 6.26%, 5.94% 하락했다. 전날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차세대 D램 출시 계획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반도체 관련 ETF의 약세가 이어졌다.
테마별 수익률에서도 2차전지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상승률 상위 테마는 운송(3.31%), 2차전지(2.55%), K-뉴딜(2.44%), 원유(2.24%) 순이었다. 'KODEX 운송'은 3.31%, 'HANARO Fn K-뉴딜디지털플러스'는 2.59%, 'TIGER 원유선물Enhanced(H)'는 2.41% 상승했다.
하락률 상위 테마는 보험(-5.23%), 차이나과창판(-3.55%), 코스닥(-3.54%), ChiNext(-3.28%) 순으로 나타났다. 'KODEX 보험'은 5.23%, 'KODEX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은 3.04%, 'KODEX 차이나심천ChiNext(합성)'는 3.28% 하락했다.
ETF 자금 흐름에서는 커버드콜 상품과 단기자금 운용 상품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다만 자금 유입·유출 규모는 전 거래일 기준 집계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는 1370억원이 순유입되며 유입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1146억원), 'TIGER 머니마켓액티브'(1039억원), 'KODEX 27-12 회사채(AA-이상)액티브'(1003억원), 'KODEX 레버리지'(981억원) 순이었다.
반면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에서는 1164억원이 순유출됐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413억원), 'KODEX 코스닥150'(-406억원),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386억원),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277억원)도 순유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