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광은 15일 200K급 LNG운반선 6척의 엔진룸 모듈을 수주했다
- 영광은 2028년 2월 14일까지 자체 생산시설에서 모듈을 제작한다
- 영광은 친환경 선박 기자재와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관 수요예측 진행 중…11월 코스닥 상장 추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설희 인턴기자 = 에너지·환경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영광이 200K급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에 탑재되는 엔진룸 모듈을 수주했다.
15일 영광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주요 조선사와 엔진룸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2028년 2월 14일까지다.
엔진룸 모듈은 선박 기관실에 필요한 펌프와 열교환기, 배관 등 주요 설비를 하나의 패키지로 제작한 선박 기자재다. 조선소에서 수행하던 설비 조립과 설치 공정 일부를 외부 생산시설에서 미리 진행해 선박 건조 공정을 단축하는 데 활용된다.

영광은 설계부터 화공기기 제작, 배관·구조물 가공, 조립까지 주요 공정을 자체 수행하는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에서도 자체 생산시설을 활용해 엔진룸 모듈을 제작·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조선·해양과 플랜트 분야에서 축적한 모듈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LNG운반선 등 선박 기자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 선박 기자재와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도 추가 수주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영광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조선·해양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모듈화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확보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LNG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기자재의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사업에서 검증된 제조·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신규 수주 기회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은 지난달 2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22~23일 일반청약을 거쳐 11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