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5일 코어위브에 낙관론을 밝혔다.
- 코어위브 주가는 장중 9.5% 하락 뒤 2%대로 낙폭을 줄였다.
- 부채 400억달러와 높은 디폴트 확률로 신용시장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코어위브의 주가가 15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이후 낙폭을 크게 줄였다. 장중 9.5%까지 빠졌다가 2%대 하락으로 돌아섰다.
코어위브는 이날 오후 12시 37분 전장보다 2.25% 내린 64.29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59.51달러까지 빠지며 약세를 보였다.
황 CEO는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행사에서 블룸버그통신에 "코어위브의 체력은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며 "나는 낙관적이다. 그들의 자본 조달 비용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구제금융이 필요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도 했다. 엔비디아는 코어위브 지분 약 10%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이날 발언은 신용시장 불안이 정점에 달한 시점에 나왔다. ICE데이터서비스에 따르면 코어위브의 5년 만기 부도 보장 비용은 74.5bp(1bp=0.01%포인트) 오른 1194.5bp까지 뛰며 장중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5년 내 디폴트 확률이 60%를 넘는다는 뜻이다.
채권값도 밀렸다. 넉 달 전 액면가에 발행된 2032년 만기 채권은 전날 달러당 78센트 선에 호가됐다. 전날 코어위브의 주가는 15% 급락했다.
막대한 부채는 코어위브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월가 추정에 따르면 코어위브는 올해 매출 129억 달러를 기록하고 내년에 두 배 넘게 늘릴 전망이지만, 부채는 400억 달러가 넘고 상당 부분이 향후 5년 안에 만기를 맞는다. 올해 손실은 2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코어위브는 인공지능(AI) 연산 수요 급증에 맞춰 생겨난 신생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지를 가늠하는 시험대로 꼽힌다. 이런 업체들은 엔비디아를 포함한 공급업체의 도움을 받아 대규모로 돈을 빌려왔다. 칩을 파는 쪽이 사는 쪽에 자금을 대주는 구조라 순환 금융이 가짜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