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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네오클라우드' 엔스케일, IPO 앞두고 AI 인프라 구축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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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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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스케일이 16일 노르웨이 데이터센터 건설을 6개월 늦췄다
  • 냉각수 누수와 화재, 전력 문제로 글롬피오르 시설 가동이 차질을 빚었다
  • 엔스케일은 최대 30억달러 규모 기업공개를 앞두고 실행력 논란에 직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10월 16일 오전 08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10월1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Nscale's AI Buildout Hit by Fire, Delays and Angry Workers Ahead of IPO)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과거 이민자 수용에 쓰이던 3층짜리 수상 호텔 칼마르가 노르웨이 마을 글롬피오르로 예인돼 들어오고 있다. 머리 위로는 흰꼬리수리가 맴돈다. 객실 약 220개는 10월 초 현재 비어 있으며, 피오르 가장자리에 들어서는 엔스케일의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를 끌어올릴 수백 명의 건설 노동자를 기다리고 있다.

북극권 바로 북쪽에 있는 이 시설은 영국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엔스케일의 대표 거점으로 소개된다. 그러나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공공 기록에 따르면 냉각 시스템 누수와 현지 규제, 공사 지연, 화재가 겹치면서 공정은 예정보다 6개월 늦어졌다. 목표 30메가와트(MW) 규모 가운데 현재 가동 중인 설비는 6.4메가와트에 그친다.

엔스케일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엔스케일은 마을 호텔 대부분의 객실도 선점해 둔 상태다. 호텔 직원들은 사업이 이 예약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익명을 요청했는데, 이들에 따르면 호텔은 8월 이후 대부분 비어 있었다. 글롬피오르는 엔스케일이 유럽과 미국에 계획한 약 12곳의 부지 중 하나다.

엔스케일은 인공지능(AI)용 대규모 컴퓨팅 단지를 짓는 신생 기업군인 '네오클라우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업체로 꼽힌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앤스로픽 등 빅테크가 AI 기술에 쏟겠다고 약속한 수천억달러 지출에서 수익을 얻으려는 이들은 AI 붐 공급망의 핵심 축이다. 동시에 상당한 위험도 떠안는다. 현지 당국과 전력·용수·부지 확보를 협상해야 하고 하드웨어 부족을 관리해야 하며 엔비디아(NVDA)의 AI 칩을 확보해야 한다. 공사가 지연되면 고객이 계약 일부에서 빠질 여지를 남기는 계약 조건도 감당해야 한다.

엔스케일은 이르면 이달 최대 30억달러를 조달하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AI 인프라 확장의 위험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가 커지는 시점이다. 또 다른 대표 네오클라우드인 코어위브(CRWV)는 수요일 주가가 15% 급락했고 목요일에는 부도 위험을 헤지하는 비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는데, 스와프 시장은 향후 5년 내 부도 확률을 60% 넘게 반영했다. 지난주에는 호주의 한 데이터센터 업체가 투자자들의 소극적 반응에 IPO 계획을 철회했다. 엔스케일은 글롬피오르 같은 곳의 난관에도 데이터센터를 차질 없이 인도할 능력이 있으며 더 유망한 사업 모델을 갖추고 있다고 투자자들을 설득해야 한다.

엔스케일은 IPO를 앞둔 조용기간(quiet period)을 이유로 이 기사의 어떤 내용에 대해서도 논평을 거부했다.

2024년 암호화폐 채굴 사업에서 분사한 엔스케일은 1030억달러 넘는 계약을 확보했고, 메타 플랫폼스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와 오픈AI 전 임원 피지 시모 등 화려한 이사진을 갖췄다. 그러나 IPO 서류에 따르면 엔스케일이 8월까지 구축한 용량은 기가와트 기준 전체 목표의 1%에 못 미친다.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다른 사업자의 설비를 임차하는 데 크게 의존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엔스케일의 계획을 아는 약 20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수백 쪽의 문서를 검토했다. 이 보도는 엔스케일이 스스로 공개한 이정표를 지키는 데 반복해서 어려움을 겪어 왔음을 보여준다. 회사에 가까운 관계자들은 권한이 없어 익명을 요청하면서, 엔스케일을 고객에게 야심 찬 일정을 제시하지만 이를 이행할 운영 역량과 조직력은 부족한 스타트업으로 묘사했다. 글롬피오르 외에 노르웨이와 포르투갈, 영국, 미국의 다른 부지에서도 장비 오작동과 전력 병목, 현지 반대가 있었다.

글롬피오르 현장에서 일한 한 관계자는 "포뮬러원급의 훌륭한 팀이 있었더라도 일정과 인도는 무리였다"고 말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에는 고성능 칩과 서버가 수천 개 필요하고 소도시 하나를 돌릴 만한 전력을 소비할 수 있다. AI를 개발하는 기업들은 컴퓨팅 용량 확대를 서두르고 막대한 투자를 자사 대차대조표 밖에 두기 위해 네오클라우드와의 임대 계약에 점차 의존해 왔다. 이들 네오클라우드 다수는 이 정도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짓고 운영한 경험이 부족하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북미에서 발표된 데이터센터 용량 가운데 35%만 실제로 건설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들은 공사 단계와 실적, 입주 고객의 질, 규제 위험을 기준으로 가장 신뢰도가 낮은 개발업체 10곳을 꼽았고 엔스케일을 여기에 포함했다.

다른 곳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라클(ORCL)은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가 늦어지면서 뉴멕시코의 대형 데이터센터에 연료를 트럭으로 실어 나르고 있으며 프로젝트가 위협받는 상황이다. 미네소타에서는 지역 시민단체가 환경 영향 검토가 부실하다고 주장한 끝에 법원이 구글(GOOGL) 데이터센터의 공사를 중단시켰다. 텍사스의 코어위브 시설은 악천후와 인허가 문제로 수개월 지연됐다.

코어위브와 호주 파이어머스 그리드의 곤경은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AI 인프라 자금 조달을 위해 약 5000억달러 규모의 신규 부채가 발행되면서 업계의 차입 비용은 오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30년까지 독립 상태를 유지하는 네오클라우드 업체가 20%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본지출과 금융 비용을 감당할 만큼 매출을 내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엔스케일은 IPO에서 최대 35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롬피오르에서 엔스케일은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사 지연으로 엔스케일은 수백만달러 규모의 위약금을 물게 됐지만 이를 직접 지급하는 대신 고객이 새 계약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공받는 방식으로 정리됐다. 바이트댄스는 논평 요청을 엔스케일에 넘겼다.

지연의 배경에는 일련의 기술적 문제가 있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직접 사정을 아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성능 AI 칩의 과열을 막는 액체 냉각 시스템은 배관에 쓰인 실란트(밀봉재) 선택 오류와 필터 문제로 계속 누수가 발생했다. 작업자들은 12월 이후 여러 차례 배관에서 냉각액이 새어 나와 바닥으로 쏟아진 것을 발견하고 서버 열을 끈 채 냉각액을 다시 채워야 했다. 한 관계자는 결함이 있던 냉각 시스템이 6월에 교체됐지만 9월에 사람의 실수로 또다시 상당한 누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엔스케일은 이 시설이 수력발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운영 사정을 아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5월까지는 냉각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디젤 발전기 여러 대에 의존했다.

12월에는 변압기에서 불이 나 소방서가 출동했다고 공공 기록과 사건을 아는 관계자들이 전했다. 노르웨이 민방위청 조사 결과 6개월간 야외에 방치돼 있던 고전압 케이블이 전원 연결 시점에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함으로 전기 아크가 발생해 금속이 녹았고 덮개가 없던 단열 패널에 불이 붙었다고 사고 관련 공공 기록은 설명한다. 이후 노르웨이 당국은 고전압 시스템의 노출 부품을 접지하지 않은 점이나 자체 전기 기술자 인력을 제대로 등록하지 않은 점 등 안전 위반 10건을 적발했다. 엔스케일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조사 사건은 9월에 종결됐다고 공공 기록은 밝힌다.

화재와 누수 사정을 아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데이터센터에는 최신 시설 다수가 표준으로 갖추는, 문제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종합 영상 감시 시스템이 없다. 직원들이 한 시간마다 직접 모든 랙을 확인한다고 이들은 전했다.

직원들은 적절한 교육이나 보건·안전 기준 없이 장시간 일하는 등 과로에 시달린다는 불만도 제기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일부 불만은 노르웨이 노동감독청에 접수됐고, 감독청은 엔스케일이 현장 근무자 기록을 제대로 남기지 않았으며 때로는 이름만 적어 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고서 사본에 나와 있다. 엔스케일은 이후 기록 관리 문제를 바로잡았다. 감독청의 조사는 보건·안전 관련 불만까지는 다루지 않았다.

노르웨이 내 대형 프로젝트인 나르비크에서 엔스케일은 2027년 기한을 맞추기 위해 24시간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야간 작업을 제한하는 노동법이 있는 노르웨이에서는 이례적인 방식이다.

글롬피오르와 스타방에르 부지에서 엔스케일은 기술 인력 공급을 위해 하청업체 테크니무브를 고용했고, 테크니무브는 다시 클라우드브라더스를 통해 인력을 재하청했다. 클라우드브라더스는 노르웨이에서 보상 없이는 불법인 경업금지 조항을 고용계약에 넣었다. 노조 대표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엔스케일은 지난달 스타방에르에서 테크니무브와의 관계를 끊었다. 글롬피오르에서는 테크니무브와 계약을 재협상해 재하청을 없앴다.

클라우드브라더스와 테크니무브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글롬피오르의 차질은 미국과 유럽 다른 지역의 사업 계획보다 규모가 작지만 엔스케일이 내세우는 수직 통합 사업 모델을 구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이 부지는 엔스케일이 다른 네오클라우드 대비 경쟁 우위를 줄 것이라고 주장하는 전략의 시제품이다. 최고경영자(CEO) 조시 페인은 IPO를 앞두고 최근 제출한 S-1 서류의 투자자 서한에서 "부지와 전력, 데이터센터, 칩, 소프트웨어를 모두 소유한다"며 "이 모든 것이 고객에게는 더 적은 위험과 더 큰 가치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 서류는 실행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강조한다. 페인은 "모든 계층이 병목"이라며 "어느 한 계층이라도 최적화되지 않으면 그 위의 모든 것이 느려진다"고 썼다.

엔스케일의 많은 거점은 아직 수직 통합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 이 스타트업은 전력이나 데이터센터를 직접 소유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마진이 더 높은 사업 역량을 확충하는 동안 코로케이션(설비 임대) 업체에 기대고 있다.

프랑스 경영대학원 HEC 파리에서 신용시장과 에너지 전환을 연구하는 금융경제학자 올리비에 다르무니는 엔스케일의 수직 통합 목표를 스타트업에는 "지나치게 야심 찬"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유능한 에너지 개발업자가 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데, 신생 업체가 데이터센터 설계와 적합한 고객 발굴, 금융 구조 설계까지 한꺼번에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르무니는 엔스케일이 데이터센터를 제때 대규모로 짓고 수익화해야만 성립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그는 "톱니바퀴에 모래알 하나라도 끼면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은 자체 데이터센터를 우선시하고 임대 계약에서 빠져나갈 것이고, 엔스케일 투자자들이 손실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센터 고객이 임대 계약에서 얼마나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지를 둘러싼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IPO 서류에 따르면 엔스케일은 계약의 약 85%를 마이크로소프트와 앤스로픽 두 고객에 의존한다. 앤스로픽은 웨스트버지니아 모나크 캠퍼스의 전용 AI 칩 인프라에 약 446억달러를 지출하기로 했다. 그러나 엔스케일은 IPO 공시에서 이 계약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 조달과 칩 공급업체와의 장기 계약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쟁 네오클라우드 네비우스도 최대 194억달러 규모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약과 관련해 자사 IPO 서류에 비슷한 내용을 공시했다.

엔스케일 서류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물량 인도가 늦어질 경우 위약금 없이 계약 일부에서 빠질 수도 있다.

포르투갈

포르투갈에서 엔스케일은 시느스에 있는 대형 코로케이션 시설 스타트 캠퍼스의 공간을 확보했다. 엔스케일은 AI 프로그램 구동에 필요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가져왔지만 전력을 조달하거나 데이터센터 건물을 지을 필요는 없었다. 그럼에도 지연 탓에 엔스케일은 서류상으로 고객인 마이크로소프트에 수백만달러의 위약금을 물게 됐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 위약금이 향후 계약 협상의 쟁점이 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초 프로젝트 1단계를 넘겨받았을 때 비상 전원 시스템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다. 한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엔스케일이 이를 완료할 새 일정을 협상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센터의 진단 플랫폼도 완전히 구축되지 않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티켓 관리 시스템과도 통합되지 않았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모든 오류마다 긴급도가 높은 'P1' 티켓을 제출해야 했고, 운영팀은 서버 과열 같은 심각한 문제인지 펌웨어 업데이트 누락 같은 단순한 문제인지 가려내느라 허둥댔다. 다른 관계자들은 이 시스템이 현재는 갖춰져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엔스케일은 올해까지 안정적인 입고 확인 체계가 없어 포르투갈 부지로 가는 트랜시버 1000개의 배송 경로를 한때 놓치기도 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개당 2000달러가 넘을 수 있는 이 부품은 쓰레기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뒤늦게 발견됐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회사는 배송 추적을 위해 휴대용 스캐너를 쓰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와 이것이 전력망과 지역 전기요금에 주는 부담에 대한 우려도 업계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영국의 'AI 주권' 대표 인프라로 발표된 런던 인근 엔스케일 부지는 2027년 가동이 목표였으나, 영국 가디언은 지난달 이 부지가 "2030년대 초·중반"에야 전력망에 연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 코르겐에서도 추가 전력 확보가 병목이 됐다. 엔스케일은 이곳에서 계획 중인 250메가와트 시설을 크게 확장하기를 기대했지만 송전망 운영사 스타트네트는 신규 용량이 2037년 이전에는 어렵다고 경고했다.

엔스케일은 노르웨이 송전망 운영사의 의견 수렴에 대한 답변에서 "전력망 용량이 늘지 않으면 수백 메가와트 규모 프로젝트는 불가능하다"며 "이는 투자가 다른 나라로 옮겨갈 위험이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급속한 성숙

수상 호텔이 글롬피오르에 도착한 10월 초 무렵 페인은 링크드인에 텍사스 부지 일부가 가동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스케일의 총 GPU 배치 규모는 몇 주 전 S-1 서류에서 언급한 2만5000개에서 거의 두 배로 늘었다.

페인은 비트코인 채굴 시설을 전환한 이 사업장에 대한 게시물에서 "9개월도 안 돼 GPU 5만 개 넘게 확장한 것은 우리의 실행 능력을 보여준다"며 "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속도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엔스케일은 더 오래된 데이터센터 업체 출신 거물급 인사들을 영입해 고객을 안심시키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려 하고 있다. 챗GPT 학습에 쓰인 컴퓨팅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을 이끌던 니디 채펠은 12월 AI 인프라 사장으로 선임됐다.

미국으로 향하는 엔스케일

엔스케일의 최근 주요 영입 인사 상당수는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가장 활발한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 웨스트버지니아 모나크 캠퍼스는 최대 8기가와트(GW)까지 커질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뉴욕시를 평소 하루 동안 돌릴 수 있는 전력이다.

이 부지에서는 토목 공사만 시작된 상태이지만 올해 인근 마을에 문제를 일으켰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폭우로 나대지가 된 부지 주변이 침수돼 인근 주택으로 물과 진흙이 밀려들었다. 엔스케일은 정리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웨스트버지니아 환경보호부는 7월 엔스케일이 우수 배출 허가 조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했고, 엔스케일은 홍수 방지 펜스를 설치했다. 9월에는 이 펜스가 무너져 한 주민의 뒷마당이 침수됐다고 WSAZ가 보도했다.

이런 사고는 프로젝트에 대한 여론 반발로 이어졌다. 데이터센터가 디지털 경제에서 점점 눈에 띄는 존재가 되면서 커지는 문제다. 미국에서는 반대가 확산하고 있으며 조사업체 데이터센터워치에 따르면 올해 4~6월 지역 반발로 중단되거나 지연된 프로젝트가 약 45건, 680억달러 규모에 이른다.

노르웨이에서도 비슷한 반발이 나타나고 있다. 좌파 성향 적색당의 소피 마르하우 의원은 국제 기술 기업들이 값싼 재생에너지와 서늘한 기후 때문에 노르웨이로 오지만 "노르웨이의 최선의 이익을 염두에 두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재생에너지 확보는 에너지 우려에 대한 잠재적 해법 중 하나다. 글롬피오르는 풍부한 수력발전에 이끌려 알루미늄 제련부터 태양전지 웨이퍼 제조까지 다양한 산업을 오래 유치해 왔다. 이제 피오르 가장자리의 이 마을은 데이터센터가 다시 풍경을 바꿔 놓기를 기다리고 있다.

수상 호텔이 도착하기 전 주에 글롬피오르의 하나뿐인 술집에서는 평소의 펍 나이트에 손님 두 명이 앉아 있었다. 한 명은 영구적인 일자리 전망도 없이 수백 명의 낯선 사람이 들어오는 데 불만을 토로했다. 다른 한 명은 더 활기찬 사교 분위기를 기대하며 엔스케일이 후원한 지역 사업으로 산 정상의 조명 전망대와 지역 극장의 영사기를 꼽았다.

이 지역 그레테 아니타 안데르센 시장은 엔스케일과의 협의에서 글롬피오르에 최소 40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기를 희망한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적색당의 마르하우 의원은 소수의 일자리로는 나라의 풍경과 사람들에게 큰 부담을 주는 개발을 보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르하우 의원은 "가치는 다른 곳에서 만들어지고 노르웨이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이들은 실리콘밸리의 일자리를 노르웨이로 옮기는 게 아니라 우리의 천연자원만 쓴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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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도 없네"…청계천 자율주행버스로 달린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버스가 스스로 달리는 것도 신기한데, 창밖으로 야경까지 볼 수 있네요."(서울시민 박모(53)씨) 지난 22일 저녁 청계광장 '청계 A01' 정류장. 은색 자율주행버스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정류장에 줄을 서 있던 시민들이 기대에 찬 얼굴로 하나둘씩 버스에 올라탔다. 운행 시작까지 20분가량 남은 시점에 이미 정원 8석이 모두 찼다. 길을 지나다니던 사람들은 신기한 눈빛으로 버스 사진을 찍었다. 버스 내부에는 운전석이 있어야 할 앞자리가 텅 비어 있었다. 운전대와 브레이크도 없었다. 그러나 버스는 일반 차량과 다름없이 도로 위를 달렸다. 옆차선에서 갑작스레 차가 끼어드는 상황에서도 사람이 운전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였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22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정류장에 '청계 A01'이 정차돼 있다. 2026.10.22 blue99@newspim.com 서울시는 이날부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청계 A01'의 야간 운행에 돌입했다. 청계 A01은 '청계광장~청계3가(세운상가)~청계5가(광장시장)' 4.8km를 왕복으로 오간다.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운영됐다. 앞으로는 주간 운행을 중단하고 첫차가 오후 7시, 막차가 밤 11시에 청계광장에서 출발한다. 해당 노선에는 차량 2대가 투입돼 순환 운행한다. 양방향 총 11개의 정류소에 정차한다. 청계광장 기준 30분 간격으로 하루 9회 운영한다. 운영은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맡는다.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등에서 '청계 A01'을 검색하면 정류소 위치와 실시간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버스를 야간 시간대에 정기 운행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서울시는 청계천이 광화문·종로·을지로 일대의 관광명소와 상권이 이어지는 곳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퇴근 이후에도 산책, 식사, 관광 등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많아 심야 교통 확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청계 A01 노선 인근에는 광화문광장, 보신각 등 명소와 종각·관철동의 음식점 거리, 을지로 상권, 광장시장 등이 위치한다. 서울시는 이번 야간 운행이 청계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광명소와 상권을 하나의 교통축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청계 A01' 내부 좌석. 2026.10.22 blue99@newspim.com 이날 현장에서는 야간 시간대 운영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청계광장에서 버스에 올라 광장시장에서 하차한 김모(29)씨는 "직장인들은 밤에 버스를 운영해야 탈 수 있기 때문에 야간 운영 방식이 반갑다"며 "목적지까지 갈 수 있으면서도 자율주행버스를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다. 향후에도 또 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율주행버스로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집트에서 여행을 왔다는 30대 마리얌씨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자율주행버스가 운행 준비 중인 것을 보고 궁금해서 타봤는데 색다른 경험이라 좋다"며 "서울의 밤거리를 구경하면서 새로운 기술까지 경험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야간 시간대 시범운행을 실시했다. 해당 기간 452명이 버스에 탑승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계천 일대는 밤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아 자율주행버스 야간 운행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실제 서울시민과 내국인·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계 A01은 자율주행하다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안전관리자가 조이스틱으로 수동운전한다. 서울시는 자율주행버스의 운행 시간대를 주간에서 야간으로 전환한 만큼 안전성 확보에 더욱 주력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8월 야간 시간대 시범운행을 실시하면서 외부 전문가와 함께 안전성을 미리 검증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자율주행버스의 정규 대중교통수단 정착을 위해 단계적인 유료화를 추진한다. 서울 순환버스 요금(1400원) 수준을 고려 중이다. 우선 야간운행 초기에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한다. 요금은 부과되지 않지만 탑승 시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밤을 체류와 소비의 시간으로 만드는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청계 A01 야간 운행이 시민들의 야간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lue99@newspim.com 2026-10-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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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佛 시위가 한국에 던지는 경고는?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프랑스 주요 도시들이 대규모 시위에 이어 폭력사태로 혼란에 빠졌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 반발한 고등학생들의 시위에 생활비 상승과 공공서비스 축소, 불평등에 불만을 품은 노동자들이 가세하면서 사회적 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긴축 기조에 대한 반발까지 겹쳤다. 그 배경에는 누적된 재정적자가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약 540억 유로 규모의 지출 절감 방안을 담겠다고 밝힌 것이 '저항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가 없다면 내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6.5% 안팎까지 불어날 것이라는 게 프랑스 정부의 추산이다. 한국 경제는 이와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월간 수출액은 사상 처음 1200억달러를 넘어섰고, 세수는 정부 예상보다 63조원 넘게 더 걷힐 전망이다. 하지만 연초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부문을 제외한 성장률은 1%대에 그쳤다. 특정 산업의 호황에 기댄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재정지출을 늘리는 것이 지속 가능한지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비와 유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복면을 쓴 한 시위자가 불타는 자전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실적 따라 출렁이는 법인세…의무지출은 계속 불어나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수출 확정치는 1211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7% 늘었다.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605억달러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반도체 호황에 나라 곳간도 두둑해졌다. 올해 국세수입은 추가경정예산 대비 63조2000억원 더 걷힐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세입 전망은 더 낙관적이다. 2027년 국세수입 예산안은 584조4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94조2000억원 늘었다. 특히 법인세는 216조7000억원으로 올해 추경 기준보다 115조4000억원 많다. 문제는 법인세가 경기와 기업 실적에 민감한 세목이라는 점이다. 실제 법인세 수입은 2022년 103조6000억원에서 2023년 80조4000억원, 2024년 62조5000억원으로 2년 만에 41조1000억원 줄었다. 반도체를 비롯한 기업 실적 악화와 세제 변화 등이 맞물리며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이어졌다. 반도체 밖으로 눈을 돌리면 성장 동력도 뚜렷하지 않다. 한국은행이 올해 초 제시한 IT 부문 제외 성장률은 1.4%에 그쳤다. 반도체 기업들이 수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동안 청년 취업자는 47개월째 감소했다. 수출과 세수는 호황인데 일자리와 내수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다. 세수는 경기 흐름에 따라 급변할 수 있지만, 한번 늘린 지출은 다시 줄이기 어렵다. 호황기에 늘어난 세입을 토대로 장기간 이어가야 하는 사업을 확대하면, 경기 하강기에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장기 전망도 밝지 않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2072년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GDP 대비 의무지출 비율은 2025년 13.9%에서 2072년 21.6%로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의무지출에는 연금과 복지급여, 지방이전재원, 이자지출 등이 포함된다. 전체 정부 지출에서 의무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54.4%에서 64.3%로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쓰는 돈 100원 가운데 64원 이상을 법률과 기존 제도에 따라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뜻이다.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장기재정전망에서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2035년 71.5%에서 2055년 126.3%까지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현행 제도와 일정한 경제·인구 가정을 전제로 한 전망치지만, 장기적으로 국가채무 부담이 커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한국과 프랑스의 국가채무비율은 통계 범위가 다르다. 한국의 장기전망은 국가채무(D1)를, 프랑스는 일반정부부채(D2)에 해당하는 범위를 쓴다. 숫자만 단순 비교해 한국의 재정 상황이 프랑스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위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위기 때 늘린 지출, 끝내 되돌리지 못한 프랑스 재정 측면에서 프랑스 위기를 들여다보면, 경기침체기에 늘린 지출을 이후 충분히 줄이지 못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6년 프랑스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프랑스와 유로존은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을 비슷한 폭으로 늘렸다. 하지만 2019년까지 유로존이 증가분의 약 4분의 3을 되돌린 반면, 프랑스는 절반가량을 줄이는 데 그쳤다. 그 결과 2019년 프랑스의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2.1%포인트(p)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 여기에 고령화에 따른 사회보장 지출 증가와 코로나19·에너지 위기 대응 과정에서 불어난 재정 부담이 더해졌다. 올해 2분기 말 프랑스 정부부채는 3조5955억유로로 GDP의 119%에 달했다. 전 분기보다 1.5%p 높아진 수치다. 지출을 줄여야 할 필요성은 커졌지만 교육·복지·생활비 지원 등 공공서비스 확대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 긴축을 둘러싼 갈등이 쉽게 풀리기 어려운 배경이다. 장영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미·유럽팀장은 "프랑스 사태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불만, 생활비 부담, 사회적 불평등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다만 장기간 누적된 재정적자가 정부의 대응 여력을 제약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이 열린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E(7세대)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반도체가 벌어준 '골든타임' 고령화는 한국에 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OECD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20~64세)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한국이 29.3명으로 프랑스(40.2명)보다 적었다. 그러나 2054년에는 한국 84.5명, 프랑스 53.4명으로 역전된다. 국제통화기금(IMF)도 2025~2030년 한국의 GDP 대비 연금 지출이 0.7%p 늘어 프랑스(0.1%p)의 7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고령화로 재정 여력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한국과 프랑스의 재정 여건과 사회·정치적 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한번 늘린 지출의 지속 가능성과 향후 구조조정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한번 늘린 지출을 앞으로 들어올 세수로 감당할 수 있느냐가 논의의 핵심"이라며 "정부가 구상 중인 미래대응기금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일반회계에서 100조원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그만큼을 기금에 넣는 게 바람직한지는 정부의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학자는 "장기적인 재정위기로 가는 길을 택했다기보다는 새로 생긴 세원을 두고 사회적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되돌릴 수 없는 지출에 세수를 모두 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반도체가 한국 경제에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 시간을 미래에 쓸 돈을 마련하는 데 쓸지, 미래에도 계속 돈을 써야 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쓸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10-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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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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