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2골 1도움' 오현규의 뜨거운 다짐, "감독이 믿어주는 한 끝까지 싸우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오현규는 16일 호펜하임전에서 2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 베식타시는 호펜하임을 3-2로 꺾고 유로파리그 2연승을 달성했다.
  • 오현규는 감독과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감독과 팬들이 나를 믿어주는 한 끝까지 싸우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던 오현규(베식타시)가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독일 원정에서 2골 1도움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끈 그는 자신을 향한 믿음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호펜하임 로이터=뉴스핌] 베식타시의 오현규가 호펜하임(독일)과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뒤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2026.10.16 wcn05002@newspim.com

베식타시는 16일(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 SNP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호펜하임을 3-2로 제압했다.

앞서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꺾었던 베식타시는 2연승을 달리며 승점 6을 확보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팀의 세 골에 모두 관여한 오현규가 있었다.

오현규에게 이번 경기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두샨 블라호비치에게 주전 공격수 자리를 내줬던 그는 블라호비치가 장 질환으로 원정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오현규는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이 아미르 무리요에게 연결되면서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23분 동점골을 허용한 뒤에는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28분 왼쪽 측면을 뚫은 주니오르 올라이탕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호펜하임 로이터=뉴스핌] 베식타시의 오현규가 호펜하임(독일)과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10.16 wcn05002@newspim.com

이어 후반 34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일한 파킬리의 낮은 크로스를 몸을 던져 마무리하며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오현규는 득점 직후 유니폼 상의를 벗어 코너 플래그에 걸어놓는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경고를 받았지만 그만큼 간절했던 득점이었다.

경기 후 오현규는 튀르키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미친 경기였다. 상대가 강하게 나왔기 때문에 우리도 더 강하게 맞서야 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원정이었지만 홈에서 뛰는 것처럼 느꼈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원정 응원을 펼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어렵게 얻은 선발 기회에 대한 책임감도 강조했다. 오현규는 "선발로 시작했기 때문에 상대보다 더 강해야 했다.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라며 "감독과 팬들이 나를 믿어주는 한 계속 싸우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호펜하임 로이터=뉴스핌] 베식타시의 오현규가 호펜하임(독일)과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10.16 wcn05002@newspim.com

빈첸초 이탈리아노 베식타시 감독도 오현규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탈리아노 감독은 경기 후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는데 모두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라며 "오현규의 활약도 무척 기쁘다. 정말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현지 언론의 평가도 뜨거웠다. 비인스포츠 튀르키예판은 '독일에서 펼쳐진 오현규 쇼'라고 표현했고, 하베르튀르크는 팀의 세 골에 모두 관여한 오현규를 승리의 영웅으로 조명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오현규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9.3점을 부여했다. 이번 멀티골로 오현규는 2018년 11월 제레마인 렌스 이후 베식타시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