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남편과 80대 아내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9분쯤 동구 용전동의 한 2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90대 남성 A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80대 아내 B씨는 다리 통증과 찰과상으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1층에 있던 A씨는 2층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불을 끄기 위해 올라갔다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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