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옥시아는 15일 신용매수 잔액이 9200억엔까지 불어나 추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 주가는 고점 대비 63% 하락했고 신용 포지션 만기로 투매 위험이 커졌다.
- 실적 전망은 견조하지만 거래 감소와 투자심리 약화로 반등이 제한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10월 19일 오전 08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10월1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Kioxia Shares Face Headwinds From Margin-Buying Gone Wrong)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홀딩스(285A) 주가가 신용매수 물량 부담으로 추가 하락 압력에 놓였다. 주가 상승을 예상하고 돈을 빌려 주식을 사들인 투자자들의 포지션 규모가 커 손실을 감수한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도쿄증권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15일 기준 키옥시아의 신용매수 잔액은 약 9200억엔(58억달러)으로 도쿄증시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주가 하락과 함께 거래도 줄어 금요일 거래대금은 고점 대비 84% 감소한 7660억엔에 그쳤고 일부 신용거래 투자자는 매수가보다 낮은 가격에 반대매매를 당할 위험에 놓였다.

마쓰이증권의 구보타 도모이치로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문제는 신용매수 잔액이 지나치게 불어났다는 점"이라며 신용 포지션의 만기가 다가오면 개인투자자의 투매로 하락폭이 더 커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AI 관련주는 최근 몇 달간 자본지출 계획이 향후 성장 속도를 앞지르고 있다는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키옥시아는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종목 중 하나로 6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주가가 63% 하락했다.
도카이도쿄인텔리전스랩의 산도 쇼타 애널리스트는 고점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의 만기가 도래하는 12월 말까지는 신용 잔액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키옥시아는 AI 서버에 쓰이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로 일본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큰 종목 중 하나다. 도쿄증권거래소 운영사 일본거래소그룹(JPX)이 이달부터 키옥시아의 토픽스(TOPIX) 지수 내 비중을 확대한다고 발표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전망이다.

필립캐피탈재팬의 마스자와 다케히코 주식 트레이딩 헤드는 헤지펀드와 개인 데이트레이더의 참여가 줄면서 거래대금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가 상승을 보고 매수에 나섰던 단기 투자자들이 더 이상 같은 매수 동기를 갖지 못한다는 진단이다.
다만 키옥시아의 실적 전망은 여전히 견조하다. 낸드 가격 상승에 힘입어 이번 회계연도 순이익은 블룸버그 집계 전망치 기준 약 5조6000억엔으로 지난해의 약 10배 수준으로 예상된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배율(PER)은 금요일 기준 3.2배로 2025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했다. 미국 경쟁사 샌디스크(SNDK)의 6.2배도 밑돌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토픽스 비중 확대로 약 2조엔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그럼에도 거래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만한 요인은 많지 않다는 평가다. 변동성 축소로 단기 투자자에게 종목의 매력도 낮아졌다.
10월 중 단행된 3대 1 주식 분할도 통상 유동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조치였으나 거래량에는 눈에 띄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