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마이트가 19일 홍콩증시 메인보드 상장을 추진했다
- 회사는 발행 규모와 가격을 정하지 않았으며 관련 절차를 남겼다
- AI·데이터센터 수요로 실적이 급증하며 해외 사업 확대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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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0월 19일 오전 08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10월 18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광통신 테스트 장비 제조사 세마이트(聯訊儀器∙롄쉰계측∙Semight 688808.SH)가 홍콩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회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H주를 상장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구체적인 발행 규모와 가격,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주주총회 승인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홍콩거래소의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한다.
2017년 장쑤성 쑤저우에서 설립된 세마이트는 전자계측기와 반도체 테스트 장비의 연구개발·생산·판매를 주력으로 한다. 400G·800G·1.6T 고속 광모듈 핵심 테스트 장비를 양산하는 세계 소수 기업 중 하나이며, 1.6T 광모듈의 핵심 테스트 장비 전체를 출시한 세계 두 번째 기업이다.
회사는 2026년 4월 24일 커촹반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주당 81.88위안이었으며, 상장 첫날 종가는 공모가보다 875.8% 급등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총 21억200만 위안으로, 차세대 광통신 테스트 장비와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 장비, 메모리 테스트 장비 등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세마이트는 올해 올해 5월 A주에서 가장 비싼 종목을 지칭하는 일명 '주가왕'에 오른 바 있다. 10월 16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세마이트는 주당 1200 위안에 거래됐다. 중국 고량주(백주) 섹터 대장주 귀주모태(貴州茅臺 600519.SH)의 1329 위안에 이어 A주 전체 상장사 중 두 번째로 비싼 가격이다.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2025년 매출은 11억9400만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740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71% 증가한 15억3100만 위안, 순이익은 903% 급증한 5억67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올해 1~3분기 순이익은 19억~2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20.7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 연산 수요 확대와 데이터센터 건설 가속화로 광모듈·광칩 업체들의 증설이 이어진 영향이다. 10월 16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823억 위안이다.
홍콩 상장은 해외 사업 확대와 추가 자금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025년 1~3분기 해외 매출이 전체 주력 사업 매출의 32.59%를 차지했으며, 고객사에는 루멘텀(Lumentum), 코히런트(Coherent), 스미토모, 후루카와 등이 포함돼 있다. 회사는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확대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해외 사업 확장과 인수합병(M&A)을 위한 장기 자금 조달 수요도 큰 상황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