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천사첨단신소재는 19일 홍콩증권거래소 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 회사는 상반기 매출 147억위안, 순이익 28억위안을 기록했다
- 공모자금 80%를 모로코 배터리 소재사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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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0월 19일 오후 3시2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10월 19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해액 업계 선두주자 천사첨단신소재(天賜材料∙톈츠재료∙TINCI 002709.SZ)가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 상장 심리를 통과하며 A+H주(중국 본토 A주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한 종목)에 한 걸음 다가섰다.
2014년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 회사는 이번 홍콩 기업공개(IPO)를 통해 해외 사업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천사첨단신소재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은 147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28%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8억6100만 위안으로 967.91% 급증했으며,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도 28억700만 위안으로 1096.69% 늘었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전해액과 주요 원료의 판매량·가격 동반 상승이다.
컨설팅업체 프로스트앤드설리번(Frost & Sullivan) 자료에 따르면 천사첨단신소재의 2025년 전해액 출하량은 약 72만3000t으로 10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은 약 36%다. 육불화인산리튬(LiPF₆)과 리튬비스플루오로설포닐이미드(LiFSI)의 글로벌 점유율도 각각 약 38.2%, 47.2%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전해액 및 핵심 소재 판매량은 46만2000t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했다. 평균 판매가격도 t당 1만6306위안에서 2만6283위안으로 61% 이상 상승했다.
다만 업황 회복과 전년 동기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도 고려해야 한다. 2024년 순이익은 4억8400만 위안에 그쳤고, 2025년에도 13억6200만 위안 수준이었다. 2022년 기록한 연간 순이익 고점인 57억1400만 위안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이번 IPO 공모 순조달금의 약 80%는 모로코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프로젝트와 기타 해외 사업, 글로벌 업스트림 자원 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다. 약 10%는 전해액·핵심 성분·양극재·고체전해질 등의 연구개발에, 나머지 10%는 운영자금과 일반 기업 용도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유럽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고객사의 현지 공급망 구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모로코 진출을 추진한다. 유럽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인광석 자원을 활용해 물류비를 낮추고 원재료 조달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프로젝트 공사 기간은 약 36개월로,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다만 전해액과 LiPF₆의 업황이 상승 국면에 있는 가운데 2028년 유럽 시장의 수급과 가격 흐름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모로코 사업의 원가 관리와 장기 공급계약·위험 헤지 방안은 무엇인지가 과제로 남는다.
2026년 6월 말 기준 보유 현금은 18억2200만 위안이며, 2023~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각각 22억7400만 위안, 8억8200만 위안, 11억8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