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베트남 정부의 부가가치세 환급 지연 해결을 알렸다
- 베트남 정부는 지난달 15일 일정 요건 충족 거래에 환급규정을 소급 적용했다
- 환급 지연액은 최소 400억원으로 기업 자금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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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베트남 정부가 우리 기업들의 부가가치세 환급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며 "정상외교가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알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베트남 국빈 방문 당시 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베트남 측에 요청했고,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도 국세청장 재임 시절인 지난 6월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그 결과, 지난달 15일 베트남 정부는 법령 개정 이전 거래에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부가가치세 환급규정을 소급 적용하도록 전국 세무당국에 지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조사에서 확인된 환급 지연액만 최소 4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이번 조치가 우리 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 기업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해결에 나서준 베트남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상외교의 성과가 실제로 이어져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