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출연연은 2024년부터 자발적 퇴직자가 감소했다
- 올해 상반기 자발적 퇴직자는 122명으로 줄었다
- 30대 이하 퇴직자는 72명으로 12.2% 감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자발적 퇴직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30대 이하 청년 인력의 자발적 퇴직은 12.2% 줄었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을)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항우연과 천문연을 포함한 과학기술분야 출연연의 연간 자발적 퇴직자는 2024년 301명에서 2025년 239명으로 62명(20.6%) 감소했다.

올해도 전체 자발적 퇴직자 감소 흐름이 이어졌다. 각 연도 1~6월을 비교하면 자발적 퇴직자는 2024년 154명, 2025년 128명, 2026년 122명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자발적 퇴직자는 전년 동기보다 4.7%, 2024년 같은 기간보다 20.8% 줄었다.
상반기 기준 30대 이하 청년인력의 자발적 퇴직자는 윤석열 정권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의 직격타를 맞은 2024년 80명에서 2025년 82명으로 늘었으나 올해 72명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명(12.2%), 2024년 같은 기간보다 8명(10.0%) 줄어든 수치다.
그럼에도 올해 상반기 자발적 퇴직자 122명 중 30대 이하는 59.0%를 차지해, 청년인력의 이탈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황정아 의원은 "국가 R&D의 심장인 출연연에서 자발적 퇴직이 줄고, 올해 상반기 청년인력의 이탈도 감소한 것은 의미 있는 변화"라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한 R&D 예타 폐지, 연구행정 서식 간소화 등 과감한 혁신이 연구 현장의 활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국정 기조가 연구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출연연 처우개선 등이 잘 이루어져 청년들이 출연연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앞으로도 예산과 입법으로 든든히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