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라젬 이환성 회장이 20일 이경수 대표를 양자로 입양했다
- 세라젬은 이 대표에게 발행주식 10%를 증여하며 승계를 추진했다
- 세라젬은 경영 연속성과 지배구조 안정, 사회공헌을 강화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업주 성인양자 입양...지분 10% 증여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세라젬의 창업주 이환성 회장이 전문경영인인 이경수 대표이사(사장)를 양자로 입양하고 지분 승계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5년 양자 입양 절차를 완료했으며, 올해 이 대표에게 세라젬 전체 발행주식의 10%를 증여하는 1차 지분 승계 및 증여세 신고를 마쳤다. 이번 결정은 혈연을 넘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경영 연속성, 지배구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이경수 대표는 지난 2003년 세라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전략기획, 마케팅, 국내외 영업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7년 중국 쓰촨성 대리점 운영을 거쳐 2018년부터 국내 사업을 총괄했으며, 기존 척추 관리 의료기기 중심 사업을 의료가전 분야로 확장하고 체험형 공간인 '웰카페'를 도입해 세라젬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이 회장은 이 대표의 경영 역량과 조직 이해도,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성인양자 입양을 통한 승계 방식을 최종 결정했다. 세라젬 측은 향후에도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려해 중장기적인 승계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세라젬은 취약계층 지원, 헬스케어 기기 기부, 해외 교육환경 개선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건강·교육·돌봄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승계는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과 20여 년간 검증된 차세대 경영자의 역량을 연결해 세라젬의 미래를 준비하는 결정"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