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동진 의원은 20일 청년 고용률 하락에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 고 의원은 기업 투자와 청년 채용 인센티브 강화를 주문했다
- 일률적 정년연장 대신 기업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청년 고용률이 29개월 연속 하락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기업 규제 완화와 투자 촉진을 촉구했다. 노동계가 요구하는 일률적인 정년연장에 대해서도 세대 간 일자리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며 기업에 선택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 고용률이 44%로 29개월째 하락했다는 기사를 보고 기업인 출신으로서, 또 지금은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16일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4.0%로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청년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2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 의원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원금'이 아니라 '일할 기회'"라며 "일을 통해서 세상을 배우고, 인생의 동기부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든다"며 "기업이 투자하고 사업을 확장해야 채용도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줘야 한다"며 규제 완화와 투자 촉진, 청년 채용에 대한 세제·고용 인센티브 강화를 주문했다.
노동계의 정년연장 요구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고 의원은 "강성적인 양대노총도 문제"라며 "이들 노조들은 '일률적 정년연장'만 요구하고 있고, '세대간 일자리 갈등'을 야기시키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기업의 경영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년연장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며 기업의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년연장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다"라며 "직무 분야별로 정년을 차등화하거나 퇴직 후 재고용 등으로 기업에게 선택권을 줘서 기업이 숨을 쉴 수 있게 만들어줘야 청년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청년들이 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넓히는 일자리 개혁"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와 정치권은 채용의 주체인 '기업의 목소리'부터 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기업이 살아야 청년들이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