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스트레이드는 21일 프리마켓 시가 단일가매매 도입을 추진했다
- 개장 직후 소량 거래로 주가가 급변하는 문제를 줄이려는 조치다
- 내년 1월 18일 시행을 목표로 금융당국과 세부 운영을 협의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문 접수 시간·첫 거래 시각은 미정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프리마켓의 시가 단일가매매 도입 목표일을 내년 1월 18일로 정했다. 개장 직후 소량의 거래만으로 주가가 급변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최근 거래 참여 증권사들에 프리마켓 거래 시스템 개편 일정을 안내했다. 넥스트레이드는 금융당국과 세부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내년 1월 18일 시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프리마켓 개장 직후 일부 종목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사례가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약 일주일 간격으로 두 차례 하한가에 거래를 시작하면서 시초가 결정 방식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은 오전 8시부터 한국거래소 정규장 개장 10분 전인 오전 8시 50분까지 운영된다. 매수·매도 호가가 일치하면 즉시 거래가 체결되는 접속매매 방식이다.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일부 주문만으로도 가격이 크게 움직일 수 있다.
시가 단일가매매가 도입되면 개장 직후 일정 시간 동안 주문을 모은 뒤 하나의 가격으로 일괄 체결해 시초가를 결정한다. 주문을 접수하는 시간이 별도로 설정되는 만큼 첫 거래 시각도 기존 오전 8시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주문 접수 시간이 2분으로 정해지면 오전 8시부터 주문을 모아 8시 2분에 시초가를 결정하고 거래를 시작하는 방식이다.
다만 주문 접수 시간과 시초가 결정 절차 등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넥스트레이드는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세부 내용을 마련할 예정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