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포유는 21일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를 취득했다
- 대신증권과 3억원 규모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22만주를 매입한다
- AI·비대면 서비스 확장과 인재 확보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비대면 서비스 기반 사업 확장…신사업 투자와 인력 보상 병행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코넥스 상장사 원포유가 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에 나선다. 임직원 성과보상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인공지능(AI)과 비대면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인재 확보와 보상 체계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원포유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대신증권과 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0월 21일부터 2027년 4월 21일까지 6개월이며, 취득 목적은 임직원 성과보상 재원 확보다.
공시에 따르면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22만4215주다. 이사회 결의 전일인 10월 20일 종가 1338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수량으로, 실제 취득 주식 수는 계약 기간 중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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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유는 이번 계약 체결 전 기준으로 보통주 자기주식 3만616주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주식 총수 대비 비율은 0.09%다. 기존 보유분은 흡수합병 과정에서 소멸회사가 보유했던 원포유 보통주를 취득한 물량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임직원 성과보상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998년 설립된 원포유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비대면 서비스와 AI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군부대 스마트 공중전화, 법무부 스마트접견 등 특수 환경에 적용되는 비대면 통신 서비스 분야에서 사업 기반을 구축했으며, 최근에는 AI 얼굴인식·생체인증과 공정관리·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원포유는 AI 얼굴인식·인증, 음성인식(STT),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플랫폼, 산업 현장의 이상징후 탐지 및 설비 고장 예측 솔루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하고 있다. 기존 통신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모델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나섰다. 원포유는 지난 9월 태광이노텍을 59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8월에는 AI 기반 공정 이상탐지·설비 예지보전 통합솔루션 출시 소식을 알렸다. 기존 비대면 통신 서비스에 AI와 산업용 솔루션을 더해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계약에 따라 원포유가 실제로 매입하는 주식 수와 향후 활용 방식은 계약 이행 과정에서 구체화될 전망이다.
전동호 원포유 대표는 "AI와 비대면 서비스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전문성과 성과가 중요하다"며 "성과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 체계를 통해 임직원의 동기를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