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록히드마틴은 22일 미사일 수요 증가로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
- 2026년 조정 EPS 전망 하단을 30.35달러로 높여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 미사일·사격통제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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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엇·사드 생산 '풀가동'…미사일 부문 영업이익 24% 껑충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2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Lockheed Martin Raises Outlook on Robust Demand for Missile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록히드마틴(종목코드: LMT)의 주가가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08달러로 전일 종가 551.51달러 대비 일시 10.24% 급등했다. 전 세계 국방비 증가로 미사일 시스템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록히드마틴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회사는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29.95~30.65달러에서 30.35~30.75달러로 높였다. 새 가이던스의 하단조차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를 웃돈다.
이번 실적은 미국 방산업체들이 고조된 지정학적 긴장의 수혜를 입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다. 이란과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전쟁으로 록히드마틴 미사일·사격통제 부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록히드마틴은 지난 7월 두 전쟁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 패트리엇 미사일 생산량을 약 3배로 늘리는 7년간 약 54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이는 RTX 등 다른 업체들도 수주한 여러 건의 초대형 미사일 생산 계약 가운데 하나다.
미 국방부는 22일 F-35 전투기를 최소 850대 추가 구매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이는 25년 역사의 F-35 사업에서 최대 규모 계약이 될 수 있다.
미 국방부는 지난 6월 록히드마틴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요격미사일 생산량을 4배로 늘리는 35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발주했다. 에번 스콧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터뷰에서 내년에 정밀타격미사일(PrSM)과 합동첨단전술미사일(JATM) 생산 가속을 위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록히드마틴이 패트리엇을 개량한 'PAC-3 엣지'는 최근 미 육군의 차세대 요격미사일(Future Interceptor) 사업 다음 단계 진출 기종으로도 선정됐다.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둔 록히드마틴의 수주잔고는 사상 최대인 2920억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 약 530억달러가 PAC-3 MSE 생산과 관련된 물량이다.
스콧 CFO는 "전 사업 부문에 걸친 투자가 이제 역량과 생산, 인도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 기술력과 강한 수요를 생산량 증대와 지속적인 재무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며, 이번 분기에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록히드마틴이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협력 관계도 언급했다. GM디펜스와의 협력이 대표적인데, 록히드마틴은 계약 체결 22일 만에 첫 하우징 부품을 인도했다.
미사일 전 제품군에서 생산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프랭크 세인트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근 두어 달 동안 PAC-3 MSE 미사일을 월 80기가량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생산량은 1000기 가까이로 늘었으며, 연 2000기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사드 생산량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내년에도 50% 추가 증가가 예상된다.
세인트존 COO는 "우리는 이미 그 언덕을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