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유성은 24일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 쇼트프로그램 총점 68.72점으로 4위에 올라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 김유성은 25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시니어 메달에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김유성(17·수리고)이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개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경신하며 첫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김유성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 아이스 파르크에서 열린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55점, 예술점수(PCS) 30.17점, 감점 1점으로 총점 68.72점을 받아 전체 4위에 자리했다.

지난 8월 챌린저 시리즈 크랜베리컵에서 기록한 김유성은 종전 개인 최고점(67.77점)을 0.95점 끌어올렸다.
1위는 76.31점을 받은 아오키 유나(일본)가 차지했다. 아나스타시야 구바노바(조지아)가 72.63점으로 2위, 나카이 아미(일본)가 70.66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김유성은 3위 나카이와 1.94점 차, 2위 구바노바와는 3.91점 차를 기록하며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까지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한 김유성은 올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앞두고 출전한 두 차례 챌린저 시리즈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첫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 도전에 나섰다.
이날 김유성은 뮤지컬 '포시' 수록곡 메들리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넘어지지 않고 착지했지만,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부족한 쿼터 랜딩 판정을 받아 수행점수(GOE) 1.26점을 손해봤다.
이어 시도한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회전수가 부족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으며 기본점과 수행점수에서 0.91점이 차감됐다.
대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처리하며 전반부 연기를 마쳤다.
가산점 10%가 적용되는 후반부에서는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에서 에지 사용 주의를 뜻하는 어텐션 판정을 받았다.
이후 플라잉 카멜 스핀과 스텝 시퀀스를 각각 레벨3, 레이백 스핀을 레벨4로 수행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윤서진(한광고)은 기술점수 31.66점, 예술점수 26.84점, 감점 1점으로 총점 57.50점을 기록해 10위에 자리했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25일 새벽에 열린다. 김유성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