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장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데스크를 열었다
- 데스크는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투자 법률 수요에 대응한다
- 광장은 M&A·합작투자·인허가·분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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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호찌민·하노이 이어 해외 거점 확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데스크를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광장 인도네시아 데스크' 개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지역으로 사업을 넓히려는 국내 기업의 법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데스크는 현지 로펌 'Adnan Kelana Haryanto & Hermanto(AKHH)' 사무실 안에 마련됐다. AKHH는 에너지·인프라와 통신 분야 기업 자문, 분쟁 해결에 강점을 둔 곳이다. 책임변호사로는 인도네시아에서 오래 근무해 현지 실무에 밝은 임범상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상주한다.
광장은 이곳을 거점으로 현지 진출과 투자, 인수합병(M&A), 합작투자(JV), 인허가·규제 컴플라이언스, 분쟁 대응까지 아우르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거대한 내수 시장과 풍부한 자원, 제조업 기반을 함께 갖춘 아세안의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국내 기업의 진출과 투자도 꾸준히 늘고 있어, 현지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는 법률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게 광장 측 설명이다.
개소식에는 문호준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를 비롯해 우동석(30기)·박지혜(41기) 변호사, 임범상 변호사, 김정화 변호사(변시 4회), 구상원 외국변호사와 AKHH 파트너 변호사들이 참석했다.
문 대표변호사는 개소식에서 "광장 서울 본사와 인도네시아 데스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사정에 밀착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장은 현재 중국 베이징과 베트남 호찌민·하노이에서도 해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데스크 개소로 아세안 지역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글로벌 법률 서비스 역량을 넓혀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