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토교통부와 강릉시는 23일 ITS 세계총회를 닷새 일정으로 폐회했다
- 91개국 6만여 명이 참여해 미래 교통과 국제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 108개 기업이 첨단 ITS 기술을 선보이고 버밍엄에 개최지를 넘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강릉시가 공동 주최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23일 폐회식을 끝으로 닷새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총회는 지난 19일부터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렸으며, 91개국에서 6만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중심으로 미래 교통의 발전 방향과 국제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Beyond Mobility, 이동성을 넘어 하나되는 세계(Connected World)'를 주제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정책·학술 논의와 첨단 기술 전시·체험이 이뤄졌다. 장관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한 9개국과 2개 국제기구의 장·차관급 인사가 참여해 AI 기반 ITS를 통한 교통 혁신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총 449편의 논문이 선정되고 180개의 공식 학술세션이 운영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연구 성과와 정책·기술 경험을 공유했다. 전시장에는 국내외 108개 기업이 428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첨단 ITS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기술시연과 기술시찰을 통해 첨단 ITS 기술을 현장에서 확인할 기회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교통기술 등 다양한 기술시연을 체험하고, 주요 교통 인프라와 ITS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실제 교통환경에 적용된 기술과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총회 기간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는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19일에는 드론 라이트쇼가, 22일에는 강릉하키센터에서 특별 아이스쇼가 열렸다.
총회의 마지막 공식 행사인 폐회식에서는 닷새간 진행된 총회의 주요 순간과 성과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차기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인 영국 버밍엄(Birmingham)이 공식 소개됐으며, 강릉에서 버밍엄으로 총회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가는 글로브 패싱(Globe Passing)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정책과 학술, 산업과 기술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청년과 시민까지 참여의 폭을 넓히며, 미래 ITS의 발전 방향과 국제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등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