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척시는 27일 2027년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국비와 지방비 400억원을 투입해 수소도시를 산업 분야로 확장한다.
- 연료전지와 복합발전설비를 구축해 수소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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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7년 제5기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를 주에너지원의 하나로 사용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 전반에 걸친 주거, 교통 및 산업 분야에 수소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가 수소 R&D 특화도시의 준공 이듬해부터 수소시범도시의 본사업인 수소도시 조성사업 준비를 시작했으며 기본 계획과 사업 계획을 수립해 관계 기관에 설명하고 지역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특히 2023년 준공된 수소타운하우스는 삼척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의 숙소로 활용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삼척시는 국비 200억 원과 지방비 200억 원을 재원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주거 분야를 넘어 산업 분야로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계획으로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수소타운하우스 등지에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축해 전기와 온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삼척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발전설비를 구축하고 백업용 수소저장시설을 마련해 지역 내 수소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400억 원 규모의 시설과 장비 공사가 발주될 예정으로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생활 인구 증가를 기대하고 수소 산업을 활용해 삼척시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