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노동부가 29일 8월 실질임금 340만9000원을 발표했다
- 실질임금은 전년 동월보다 0.8% 늘어 4개월 하락세를 끝냈다
- 9월 사업체 종사자는 2074만8000명으로 20만9000명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국 사업체 종사자 2074만8000명
월평균 근로시간 147.7시간…1.9%↓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올해 8월 실질임금이 340만9000원을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끊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40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실질임금(338만1000원)과 비교하면 이번 실질임금은 2만5000원(0.8%) 증가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8월 116.45에서 올해 8월 120.05로 올랐지만, 상용근로자 특별급여 중심으로 평균 명목임금이 늘면서 실질임금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409만3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5만5000원(3.9%)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임시일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169만4000원으로 2만1000원(1.3%) 늘어났다.

상용근로자의 경우 438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0만1000원(4.8%) 증가했다. 특별급여가 지난해 30만2000원에서 올해 40만원으로 9만8000원(32.4%) 늘어난 영향이 가장 컸다. 정액급여도 같은 기간 326만7000원에서 371만3000원이 되면서 8만6000원(2.4%) 늘어났다.
올해 8월 월력상 근로일수는 20일로 지난해 8월과 동일했지만, 근로자 1인당 평균 근로시간은 147.7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시간(-1.9%) 감소했다.
지난달 기준 전국 사업체 종사자 수는 2074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만9000명(1.0%) 증가했다.
종사자 증가 폭은 지난해 12월 감소했다가 올해 1월부터 증가 전환했다. 증가 폭이 20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부터 7개월째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종사자가 11만3000명(4.3%) 늘면서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금융 및 보험업에서도 2만8000명(3.2%),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에서는 2만7000명(2.0%) 증가했다.
도매 및 소매업 종사자는 전년 동월보다 2만3000명(-1.0%) 줄었다. 건설업과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종사자도 각각 1만4000명(-1.0%), 8000명(-2.4%) 감소했다.
지난달 입직자 수는 107만8000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12만3000명(12.9%) 증가했다. 이직자는 102만2000명으로 16만명(18.6%) 늘었다.
입직률과 이직률은 각각 5.6%, 5.3%를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월보다 0.6%포인트(p), 0.8%p 늘면서 이직시장은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