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스마트폰 과의존 대응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포럼에서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성 교육 방안을 논의한다.
- 교사·학부모·전문가들은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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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부모·전문가 참여…스마트기기 책임 있는 활용 방안 모색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2026 서울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AI 시대, 교실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시교육청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학교 교육 전반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갖춰야 할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성을 살펴보고 스마트기기의 올바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폰 과의존에 따른 학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교육의 필요성을 함께 고려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김영호 국회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가 기조 발제와 현장 사례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수환 총신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AI 리터러시 교육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 교수는 국내외 AI 교육의 주요 흐름과 학생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AI·디지털 교육 사례와 실천 방안을 공유한다.
신다윤 서울 미성초등학교 교사는 '교실 속 AI 리터러시 실천 사례'를 발표한다. 이호욱 서울 방학중학교 교사는 '디지털 시민, 교실 안에서 약속'을 주제로 학생들의 책임 있는 디지털 기기 사용과 관련한 교육 사례를 소개한다.
김영호 국회의원도 학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권을 균형 있게 보호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교사와 학부모, 전문가가 참여해 학교에서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 의원과 현장 교사, 학부모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그리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생태계'를 주제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AI 활용 교육의 방향을 점검하고 학교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활용 원칙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기는 미래 교육의 강력한 도구이지만 그 사용에 있어 학생들이 주체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학교 현장이 수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