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국제강은 30일 3분기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했다
- 대형 프로젝트용 봉형강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 동국씨엠은 원가·환율 부담으로 영업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국씨엠, 환율 변동·원가 상승에 영업손실 60억원…고부가 제품 확대 추진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동국제강그룹 철강 계열사 2곳이 올해 3분기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대형 건설 프로젝트 수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동국씨엠은 원가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동국제강은 30일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9323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2%, 22% 증가했으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6.4%, 34.4% 감소했다.
반도체 공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에 공급하는 봉형강 생산·판매가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보다는 이익이 줄었다.
같은 기간 동국씨엠은 매출 5799억원, 영업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지만 영업적자가 지속됐으며 전분기 대비로도 적자 전환했다.
수출 비중이 약 70%에 달하는 사업구조상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았다. 여기에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원재료 가격 상승,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 등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동국제강은 4분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유지할 계획이다. 동국씨엠은 수출 비중을 일부 조정하고 고부가 컬러강판 판매를 확대해 실적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