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S와 MBC는 30일 고 최불암 추모 다큐멘터리를 긴급 편성했다
- 두 방송사는 최불암의 60여 년 연기 인생과 방송 활동을 조명했다
- 최불암은 29일 밤 별세했으며 향년 87세로 국민 아버지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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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도 '파하, 최불암입니다' 1·2부 특별 편성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지상파 방송사 KBS와 MBC가 고(故) 최불암을 기리는 추모 프로그램을 긴급 편성했다.

30일 KBS와 MBC는 최불암의 연기 인생과 방송 활동을 돌아보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잇달아 선보인다.
KBS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특집 다큐 그리운 안방 손님, 최불암'을 방송한다. 이어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10분에도 고인을 기리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편성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불암을 '영원한 한국인의 아버지'이자 '우리 곁의 따뜻한 어른'으로 기억한다는 내용의 추모 배너도 게시했다.
MBC는 지난 5월 방송한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를 다시 편성한다. 1부는 30일 오후 8시 40분, 2부는 11월 1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파하, 최불암입니다'는 60여년에 걸친 고인의 연기 인생과 삶을 음악과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박근형과 고두심, 박상원, 채시라, 정경호 등이 출연해 최불암과 함께한 기억을 전한다.
당시 최불암은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싶다는 가족의 뜻에 따라 직접 카메라 앞에 서지는 않았다.
최불암은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9일 밤 별세했다. 향년 87세다.
고인은 1959년 연극 '햄릿'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MBC '수사반장'에서 박영한 반장,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 회장을 연기하며 '국민 아버지'로 사랑받았다.
2011년부터는 KBS1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음식과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