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태한 특검팀은 3일 중앙선관위 11개 부서를 압수수색했다
- 수사 인력 38명은 공추비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 특검팀은 공추비 지급의 위법성과 책임 범위를 규명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명선거추진활동비(공추비) 부당 지급 의혹과 관련해 이틀째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선관위 특검팀은 3일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중앙선관위 위원장실과 사무총장실 등 11개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검사 2명과 디지털포렌식 수사관 14명 등 총 38명의 수사 인력이 투입됐다.
앞서 특검팀은 전날 오전 9시께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전직 선관위 사무총장의 주거지와 중앙선관위 18개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대상이 광범위한 점을 고려해 중앙선관위 11개 부서에 대해서는 이틀에 걸쳐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중앙선관위가 위원장을 비롯한 비상임위원들에게 매월 정액으로 지급해 온 공추비의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특검팀은 중앙선관위가 감사원과 국회의 지적에도 관련 내용을 예산자료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예산이 편성되지 않거나 삭감된 이후에도 다른 예산을 활용해 공추비를 지급한 정황을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공추비 지급 과정의 위법성과 관련 책임자들의 공모 여부 및 책임 범위를 규명할 방침이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