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스폴리텍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4억5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 누적 매출은 546억8200만원으로 늘고 스페셜티 제품 비중도 상승했다
- 3분기 원가 부담과 납품 지연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스페셜티 매출 22.1% 늘어·비중 40.3%
[서울=뉴스핌] 설희 기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에스폴리텍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 4억5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6억8200만원으로 9.7% 증가했다.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스페셜티 제품 매출은 218억9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1%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36.3%에서 올해 40.3%로 4%포인트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프리미엄 건자재 등에 사용되는 내백화 필름의 누적 매출이 51억8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지난 3분기 매출은 22억400만원으로 143.3% 늘었다.

여권·신분증용 보안필름(MF)의 누적 매출은 100억2200만원으로 19.4% 증가했다. 항공기 내장재용 폴리카보네이트(PC) 난연 소재 매출은 10억4300만원으로 156.9% 늘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원가 부담과 일부 제품의 납품 이월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1억8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2억4200만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전년 대비 영업손실 규모는 3.3% 감소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원재료 가격 상승과 지난 3분기 범용 폴리카보네이트(PC)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을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폭염에 따른 전방 건설 현장 시공 지연으로 내수 재고가 늘어난 데다 보안필름 일부 물량의 납품이 이월되고 외주 코팅 공정 문제로 항공용 난연 시트 수출이 지연되면서 분기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에스폴리텍은 오는 4분기 보안필름 등 이월 물량의 납품과 항공용 난연 시트 수출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스페셜티 제품과 친환경 신제품 영업도 확대해 수익성 회복을 추진한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3분기에는 원가 부담과 내수 발주 지연, 일부 고부가 제품의 납품 이월이 겹치면서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는 이월 물량 납품과 항공용 난연 시트 수출 정상화에 주력하고, 고부가 제품 및 친환경 신제품 영업을 강화해 수익성을 회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