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스피소프트가 4일 AI·PQC 적용 차세대 방화벽 개발을 완료했다
- 실시간 이상 탐지와 자동 차단으로 보안 위협 대응력을 강화했다
- 에스피소프트는 하반기 출시와 함께 양자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스피소프트가 AI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방화벽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제품 출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방화벽은 AI를 활용해 비정상적인 접근과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양자내성암호를 통해 데이터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정 탈취와 내부자 권한 악용 등 기존 접근통제 방식의 한계로 지적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별도의 고가 하드웨어 도입 없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적용 가능해 신속한 도입이 가능하고 운영 효율성이 높다. 자동화된 차단 정책을 통해 오탐률과 운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국내외에서 대규모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웹사이트 개발에 널리 사용되는 PHP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으며, 국내 취약 버전 설치 서버만 약 11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기존 기업용 보안 솔루션을 공급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솔루션 판매를 진행해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체계 전환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회사는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랜섬웨어 방어,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등 다양한 보안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국내 유일하게 이미지 분야 인증을 획득한 딥페이크 차단 기술을 도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기업의 도입 비용과 관리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고도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방화벽을 시작으로 자체 보안 제품군을 확대해 양자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