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4일 코스피가 외국인 대규모 매도로 장중 3% 넘게 하락했다
- 미국 민주당 우세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5.01%·SK하이닉스 6.72% 하락
美 민주당 우세 속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4일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하락 전환하며 3% 넘게 내리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4.85포인트(3.27%) 내린 5463.9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7745억원, 2349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2조331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34포인트(2.43%) 오른 5786.13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5828.13까지 오르며 3.1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해 55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1% 내린 20만8500원에 거래 중이며 SK하이닉스는 6.72% 하락한 130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우(-3.79%), SK스퀘어(-6.45%), 삼성전기(-4.07%), LG에너지솔루션(-3.85%), 삼성바이오로직스(-2.82%), 현대차(-2.70%), KB금융(-0.86%), 삼성생명(-2.10%) 등도 내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의회 장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터센터 건설 인허가 제한과 전력망 비용 부담 확대가 AI 설비투자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부각된 우려는 민주당의 의회 장악과 주요 주지사 선거 결과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가능성"이라며 "규제 강화에 따른 착공 지연과 실제 서버, 메모리 발주 취소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15.27포인트(2.17%) 내린 689.12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423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억원, 126억원 순매도 중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