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가 3일 다카르 선수촌에서 청소년 선수 멘토링을 했다
- 12개국 선수 28명이 참가해 선배들의 극복 경험과 진로를 공유했다
-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술 지원과 함께 선수들의 미래 설계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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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 초청 멘토링…12개국 청소년 28명 참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최초로 열리는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에서 갤럭시 기술 지원과 함께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경기 현장의 기술 지원을 넘어 선수들이 스포츠 이후의 미래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일 세네갈 다카르 선수촌 내 체험 공간인 '삼성 오픈 스테이션(Samsung Open Station)'에서 청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세션을 개최했다.

'메달을 넘어: 나의 여정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2개국 청소년 선수 28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선배 선수들을 초청해 경기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경험, 은퇴 이후 진로 등을 공유하도록 했다.
멘토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정한 롤 모델 선수인 세네갈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장 피에르 부리스와 우간다 수영 국가대표 자밀라 룬쿠세,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동메달리스트 마커스 다니엘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림픽 도전 과정과 부상·심리적 압박 등 선수 생활에서 마주한 한계를 극복한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경기 성적에만 집중하기보다 스포츠를 통해 얻은 경험을 새로운 진로와 사회적 활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IOC의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빅토리 셀피'와 경기 중계를 지원하고, 선수촌에 삼성 오픈 스테이션을 마련해 선수들이 갤럭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31일 개막한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개최되는 올림픽으로, 25개 종목에 2700여 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2010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술 체험뿐 아니라 선수들의 내적 성장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활동에도 중점을 뒀다.
행사를 진행한 레파 막가토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 CSR 담당은 "기술과 교육이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문을 열어줄 수 있다는 걸 직접 경험했다"며 "청소년 선수들도 열린 마음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할 잠재력을 발견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