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깨끗한나라가 최현수 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최 회장의 부친인 최병민 전 명예회장의 이사회 복귀가 무산됐고 각자대표를 맡았던 이동열 대표도 사임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전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최 전 명예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부결했다. 찬성률은 의결권 행사 주식 수 기준 45.5%로 과반에 미치지 못했고, 반대·기권 등의 비율은 54.5%였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해 말 회장에 오르면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가 지난 8월 복귀했다. 이후 이동열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다 약 3개월 만에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최 회장을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중심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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