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본토 A주 4대 지수가 5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 거래대금 2조1351억 위안으로 늘고 4800여 종목이 올랐다
- 태양광·귀금속 강세 속 석유·가스·은행주는 약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1471.09(+135.40, +1.19%)
촹예반지수 2566.80(+22.07, +0.87%)
커촹50지수 1286.68(+21.21, +1.68%)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5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0% 상승한 3689.91, 선전성분지수는 1.19% 오른 11471.09, 촹예반(創業板)지수는 0.87% 뛴 2566.80, 커촹50(科創50)지수는 1.68% 상승한 1286.68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2조1351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832억 위안 늘었고, 전체 시장에서 4800개가 넘는 종목이 상승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개장 초 약세를 딛고 상승세로 돌아서며 폭넓은 반등세를 나타냈다. 거래대금이 늘고 상승 종목이 4800개를 넘어선 것은 투자심리가 개선됐음을 보여준다. 특히, 성장주와 중소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했다.
업종별로는 태양광 장비, 귀금속, 영화·극장, AI 학습 데이터, 문화·미디어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석유·가스 탐사 및 가공, 항만·해운, 은행, 전자부품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장세를 움직인 주요 외부 변수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의 금융시장 반응이었다. 선거 결과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이 달러화 약세와 미국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국제 금·은 가격이 급반등했고, 귀금속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동시에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중국 태양광 업종의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이는 실제 정책 변화가 확정된 데 따른 상승이라기보다 향후 정책 지원 가능성을 선반영한 기대 성격이 강하다.
영화·극장 및 문화·미디어 업종의 상승은 AI 콘텐츠 제작과 마이크로 드라마(숏폼 드라마)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테마성 매수로 이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기존 영화·드라마 사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제작비를 낮추고 콘텐츠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가 관련 종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석유·가스 업종은 국제 유가 급락으로 원유 탐사·생산 기업의 매출과 수익성 전망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섹터 전반이 크게 하락했다.
석탄 업종도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최근 상승분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다. 항만·해운 업종 역시 유가 하락과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유조선 운임 및 에너지 운송 수요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면서 매도 압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156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180 위안) 대비 0.0024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6% 높아진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