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밸류파인더가 6일 영우디에스피의 본업·신사업 성장을 전망했다
- 영우디에스피는 3분기 누적 매출 666억원, 영업익 81억원을 기록했다
- 삼성디스플레이 투자와 로봇·반도체 장비 사업 확대가 기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확대·로봇 신사업 성장 기대
[서울=뉴스핌] 설희 기자 = 밸류파인더는 영우디에스피에 대해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의 성장과 로봇·반도체 분야 신규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6일 분석했다. 최근 4개 분기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1배 수준으로 실적 대비 저평가됐다는 평가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로봇 및 반도체 장비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사업이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우디에스피의 지난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6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970% 늘었다.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매출은 569억원으로 23.6% 증가했다.

밸류파인더는 최근 4개 분기 기준 PER이 3.1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3분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5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61% 수준이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확대도 영우디에스피의 실적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3분기 누적 자본적지출(CAPEX)은 2조4000억원 규모다. 고성능 모니터와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확대에 대응한 투자로, 향후 A7 라인 증설 등을 포함한 투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사업인 로봇·스마트 이송 시스템도 매출에 반영되고 있다. 영우디에스피는 산업별 고객 맞춤형 스마트 제조 시스템 업체 제이에스와 약 55억원 규모의 스마트 로봇 이송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관련 매출은 지난 3분기부터 반영되고 있다. 로봇·스마트 이송 시스템의 매출 비중은 10.1% 수준이다.
밸류파인더는 영우디에스피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물류·생산라인·품질관리 등에 활용되는 산업용 자율이동로봇(AMR)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에서도 첫 수주를 확보해 향후 관련 사업 성과를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확대와 디스플레이 시장 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업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로봇 및 반도체 장비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