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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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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8년 3월 마지막주 또는 4월 첫째주(3.31~4.4)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3월 31일(월)

지식경제부, 과감한 투자환경 개선: 120억달러 이상 외투 유치 (오전 6시)
한국은행, 3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07년중 '사금융피해상담센터' 운영현황 (오전 6시)
이명박 대통령,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오전 7시 30분)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회 (오전 7시 30분, 조선호텔)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공동 기자회견' (오전 9시 30분)
지경부 이윤호 장관, 외국인투자위원회 (오전 10시 30분, 다산실)
기획재정부, 정례 실국장 회의 (오전 10시 30분)
지식경제부, 올해 IT융합 신기술 개발에 1500억 투자 (오전 11시)
전경련, 글로벌경제 3대 리스크 진단세미나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대변인실)
기획재정부, 한-칠레 FTA 발표이후 경제교류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손해보험사, 풍수해보험 가입지역 4월부터 전국 확대판매 (정오)
공정거래위, 공정위 창립 27주년 및 제7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 (정오)
통계청, 2월 산업활동동향 (오후 1시 30분)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오후 2시)
기획재정부, 대변인 브리핑 (오후 2시 30분)
한국은행, 지식관리시스템 가동식 (오후 3시, 본관 15층 연수실)
기획재정부, 2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영국 Hometrack, 3월 주택가격: -0.2% +0.4%, 예상 NA, 이전 -0.2% +1.4%
일본 경제산업성, 2월 광공업생산지수 잠정: -1.2%, 예상 -2.2%, 이전 -2.2%MM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2월 자동차생산: +9.0%, 예상 NA, 이전 +8.7%
일본 국토교통성, 2월 신규주택착공호수: -5.0%, 예상 -1.0%, 이전 -5.7%YY
일본 국토교통성, 2월 대형사 건설수주: +18.4%, 예상 NA, 이전 -2.5%YY

프랑스 INSEE, 2월 생산자물가지수: +0.4% +4.9% , 예상 +0.5% +4.9%, 이전 +0.5% +4.9%
EU 유로스타트, 2월 M3 증가율: +11.3%, 예상 11.5%, 이전 +11.5%
EU 유로스타트, 3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 99.6, 예상 100, 이전 100.2(100.1에서 수정)
EU 유로스타트, 3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12, 예상 -12, 이전 -12
EU 유로스타트, 3월 유로존 재계신뢰지수: +0.8, 예상 +0.69, 이전 +0.71(+0.72에서 수정)
EU 유로스타트, 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잠정): +3.5%, 예상 +3.3%, 이전 +3.2%

미국 시카고PMI, 3월 제조업지수: 48.2, 예상 46.0~46.7, 이전 44.5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재투자 컨퍼런스에서 주택차압관련 연설 (정오)
미국 재무부, 240억$ 3개월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240억$ 1.200%낙찰(2.48배)
미국 재무부, 210억$ 6개월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220억$ 1.550%낙찰(2.40배))
美-EU 정상회담, 부시-앙겔라 메르켈, EC집행위원장 회동 (워싱턴)


◆ 4월 1일(화)

기획재정부, 2007년 회계연도 정부결산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재정부 최중경 배국환 제1,2 차관, 일일상황점검회의 (오전 8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일일상황점검회의 (오전 8시)
지식경제부, 4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동향 (오전 10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1급회의 (오전 10시, 집무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Dr. Ali Divandari, 이란멜라트은행장 (오전 10시 30분)
금융감독원, 전국22개 초중고를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전자금융과 이용자 보호' (정오)
지식경제부, '노트북 배터리, 일단 이상無'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해외플랜트 수주, 역대 최단기간 100억달러 달성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분유 등 32품목 '표시된 양 만큼 담겼나?' (오전 11시)
전경련, 2008 규제개혁 체감도 조사 (오전 11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창립 27주년 기념식 (오전 11시, 별관 1층 대강당)
공정거래위, 2개 스키장사업자의 시즌권 이용 약관 조항에 대한 건 (정오)
통계청, 3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후 1시 30분)
정부-중기중앙회, 제7회 공정거래의 날 행사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바젤Ⅱ워크샵 (오후 3시, 은행회관)
한국은행, 2008년도 제4차 금통위회의(2월 13일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한국은행, An Assessment of the New Keynesian Phillips Curve in the Korean Economy(우리나라의 뉴케인지안 필립스 곡선 추정) (배포시)

일본은행(BOJ), 3월 단칸지수(제조/서비스): +11/+12, 예상 +12/+11, 이전 +19/+16
일본은행(BOJ), 3월 대기업 설비투자계획: -1.6%, 예상 -0.2%, 이전 +10.5%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3월 신차판매대수: -3.3%, 예상 NA, 이전 +0.1%
호주준비은행(RBA), 기준금리 7.25%에서 동결
일본 재무성, 1.9조엔 10년물 국채 입찰 결과 발표 (오전 12시30분)

독일 연방통계청, 3월 실업률: 7.8%(-55K), 예상 7.9%(-40K), 이전 8%(-75K))
프랑스 NTC/CDAF, 3월 PMI제조업지수: 51.9, 예상 52, 이전 53.8
독일 NTC/BME, 3월 PMI제조업지수: 55.1, 예상 54.9, 이전 54.3
EU RBS/NTC, 3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52, 예상 52, 이전 52.3
영국 CIPS/NTC, 3월 PMI제조업지수: 51.3, 예상 51, 이전 51.3
EU 유로스타트, 2월 유로존 실업률: 7.1%, 예상 7.1%, 이전 7.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월 소비자물가지수: +0.3% +3.4%, 예상 NA, 이전 +0.2% +3.5%

미국 상무부, 3월 건설지출: -0.3%, 예상 -0.9%~-1.0%, 이전 -1.0%(-1.7%에서 수정)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3월 제조업지수: 48.6, 예상 47.0~48.0, 이전 48.3
미국 AutoData, 3월 자동차판매: 11.2M, 예상 11.5~11.7M, 이전 11.6M


◆ 4월 2일(수)

한국은행, 3월말 외환보유액 동향 (오전 6시)
전광우 금융위원장, 보험업계 CEO와 상견례 개최 (오전 7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재정부 1,2 차관, 일일상황점검회의 (오전 8시)
지식경제부,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오전 11시)
전경련, 30대 그룹 최근 투자 동향 (오전 11시)
전경련, 군 사병 시장경제교육 사업 (오전 11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정부조달 우수제품전 (오전 11시, 코엑스)
금융위원회, 2008년 2월말 현재 공정자금 운용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2008년도 금융회사 내부통제기능 강화 워크샵 실시계획 (정오)
통계청, 2008년 3월 가축통계조사 결과 (정오)
대한상의, 주요 업종의 1/4분기 실적 및 2/4분기 전망조사 (정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13호) (배포시)

일본은행(BOJ), 3월 본원통화 : +0.0%, 예상 NA, 이전 +0.1%YY
EU 유로스타트, 2월 생산자물가지수: +0.6% +5.3%, 예상 +0.6% +5.2%, 이전 +0.9% +5%

미국 ADP, 3월 민간고용동향: +8K, 예상 -53K, 이전 -18K(-23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2월 공장주문: -1.3%, 예상 -0.6%~-0.8%, 이전 -2.3%(-2.5%에서 수정)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7317K, 예상 NA, 이전 +88K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의회 합동경제위원회에서 증언 (오전 9시30분)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워싱턴에서 2007년 대중 무역수지 관련 연설 (오전 11시)
마이크론테크놀로지(Micron), 2/4분기 실적/ 리서치인모션(RIM), 1/4분기 실적


◆ 4월 3일(목)

지식경제부, 원자재 가격 변동도 보험으로 대비 (오전 6시)
공정거래위, 한국공기청정기협회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 건 (오전 6시)
전경련, 미국 SCORE제도를 통해 본 중소기업 지원 시사점 (오전 6시)
대한상의, 최근 물가급등에 대한 정책과제 (오전 6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무역수지 적자 관련 업종별 간담회 (오전 7시 30분, 그랜드인터콘H)
재정부 최중경 배국환 제1,2 차관, 일일상황점검회의 (오전 8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일일상황점검회의 (오전 8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전국세관장회의 (오전 9시 30분)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오전 10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기획재정부, 최근의 경제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07년 에너지소비 동향(전년比 2.6% 증가 예상)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3월 휴대폰 및 패널 수출 동향 (오전 11시)
전경련, 주요기업 최근 고용 동향 (오전 11시)
전경련, 프랑스 최초고용계약(CPE)제도의 시사점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2008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 지정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공무원자세 결의대회 (오후 4시, 서초청사 대강당)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프랑스 NTC/CDAF, 3월 PMI 서비스업지수: 57.3, 예상 57.3, 이전 58.2
독일 NTC/BME, 3월 PMI 서비스업지수: 51.8, 예상 52.5, 이전 52.2
EU RBS/NTC, 3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51.6, 예상 51.7, 이전 52.3
영국 CIPS/NTC, 3월 PMI 서비스업지수: 52.1, 예상 53.4, 이전 54
EU 유로스타트, 2월 소매판매: -0.5% -0.2%, 예상 +0.2% +0.0%, 이전 +0.4% -0.1%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베를린에서 연설 (오전 6시15분)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407K, 예상 360K~368K, 이전 369K(366K에서 수정)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3월 서비스업지수: 49.6, 예상 48.5~49.0, 이전 49.3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스탠포드대에서 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후 7시30분)
프레드릭 미시킨 연준 이사, 프린스턴대에서 중앙은행의 공약 주제 연설 (오후 8시)


◆ 4월 4일(금)

금융감독원, 2007년 4/4분기 및 연간 전자금융 취급실적 (오전 6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방문 (오전 7시, 강남우체국)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SOC 현장방문 (오전 7시 30분, 전남)
정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기획재정부 대회의실)
재정부 최중경 제1차관, 일일상황점검회의 (오전 8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일일상황점검회의 (오전 8시)
기획재정부, 제2차 서민생활안정 T/F회의 개최 (오전 10시)
전광우 금융위원장, 중소서민금융회사 대표 상견례 개최 (정오)
기획재정부, 제2차 서민생활안정 T/F 회의 보도 (배포시)

대만, 홍콩, 중국 금융시장, 청명(淸明) 휴일로 인해 휴장

독일 연방통계청, 2월 제조업수주 (오전 6시, 예상 +0.7% +6.7%, 이전 -1.5% +9.6%)

미국노동부, 3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 (오전 8시30분, 예상 -50~-70K, 이전 -63K)
미국 노동부, 3월 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4.9%~5.0%, 이전 4.8%)
미국 노동부, 3월 시간당임금 (오전 8시30분, 예상 0.2%~0.3%, 이전 0.3%)
미국 노동부, 3월 주간평균노동시간 (오전 8시30분, 예상 33.7시간, 이전 33.7시간)
랜달 크로츠너 연준 이사,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도전 주제 연설 (오후 2시45분)

※참고: 국내는 각 경제부처 및 기관 자료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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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댄스 2.0 쇼크] 나도 영화 감독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시댄스(Seedance) 2.0의 등장은 가히 공포스럽다", "이건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인쇄하는 것이다", "AI 영상이 수공예 공정 단계에서 산업화 생산 시대로 진입했다" 중국 최대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더우인(抖音, 틱톡의 중국 버전)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字節跳動) 산하의 클라우드∙AI 서비스 플랫폼 볼크엔진(火山引擎∙volcengine)이 개발한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0'에 대한 시장의 평가다. 시댄스 2.0은 전세계 AI 업계를 넘어 영화와 광고 업계의 지형도를 흔들 거대한 변수로 떠올랐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SNS를 통해 "너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It's happening fast)"는 평을 남겼고, 중국 영화감독 자장커(賈樟柯)는 자신의 웨이보에 "정말 대단하다. 시댄스 2.0으로 단편을 하나 만들어볼 생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국의 영화 감독 찰스 커런은 "시댄스 2.0이 할리우드를 뒤흔들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약 4개월 전 미국 오픈AI(OpenAI)가 공개한 소라(Sora) 모델이 놀라운 물리 세계 시뮬레이션 능력으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시댄스 2.0은 AI 영상 기술 산업이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던 낮은 활용도와 높은 비용이라는 핵심 병목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며 AI 영상 생성을 다시 한 번 여론의 중심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가성비 甲, 7만원에 2분짜리 영화 한편 뚝딱  "가죽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를 탄 한 남자가 골목 사이를 지나 빠르게 질주하는 모습을 카메라가 따라간다. 뒤에는 여러 대의 자동차들이 그를 쫓고 있고 카메라는 남성의 긴박한 표정을 담는다. 남자가 노상 테이블을 들이 받으며 질주를 이어가고, 아수라장이 된 주변 배경을 원거리 장면으로 담는다" 이러한 내용의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했더니 한 남성을 쫓는 긴박한 추격전의 영화급 장면이 만들어졌다. 한 이용자는 "99%의 현실감. 이게 AI라고 말해주지 않았다면 배우가 누군지 찾아봤을 정도"라는 글을 남겼다. 시댄스 2.0이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국내외 사용자를 중심으로 이같은 체험기가 쉴새 없이 올라오고 있다. 사용자가 짧은 프롬프트나 참고할 사진 또는 사운드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완벽하게 이해해 완전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다중 카메라 구도를 갖춘 영화급의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어낸다. 블룸버그는 시댄스 2.0이 "생성된 클립의 품질로 관찰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평했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컨설팅 업체 CTOL은 시댄스 2.0을 "현재 이용 가능한 가장 진보된 AI 영상 생성 모델"이라면서 실제 테스트에서 "오픈AI의 Sora 2와 구글의 Veo 3.1을 능가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시댄스 2.0이 주목 받는 이유는 매우 높은 '가성비'다. 유명 시각효과 감독 야오치(姚騏)는 시댄스 2.0을 활용해 2분 분량의 SF 단편 영화 '귀로(歸途∙귀도)'를 제작했는데, 소요된 비용은 단 330.6위안(약 7만원)에 불과했다. 이는 전통적인 제작 환경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수치다. 업계 관계자들의 추산에 따르면 시댄스 2.0을 통해 5초 분량의 영상을 생성하는데 드는 비용은 4.5~9위안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 기간도 단축돼 애니메이션 제작 기간은 기존 1주 이상에서 3일 이내로, 인건비는 약 90%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까지 소개된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해보면, 시댄스 2.0을 활용해 1분짜리 영상을 만드는 데는 보통 3~5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게임 개발사 게임사이언스(遊戲科學∙Game Science)의 펑지(馮驥) 최고경영자(CEO)는 시댄스 2.0의 등장을 기점으로 향후 일반 영상 제작 비용이 더 이상 기존 영화·드라마 산업의 논리를 따르지 않고 점차 연산력의 한계 비용 수준에 수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펑 CEO는 "콘텐츠 영역은 전례 없는 차원의 인플레이션을 맞게 될 것이며, 기존의 조직 구조와 제작 프로세스는 완전히 재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19 pxx17@newspim.com ◆ 시댄스 2.0, 무엇이 다른가? '4대 핵심 기술' 그 동안 AI 영상 생성 모델들은 △촬영·카메라 움직임을 매우 정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을 비롯해 △멀티모달 소재 융합 능력이 좋지 않아 음향과 화면이 맞지 않고 △캐릭터·장면의 일관성이 약하며 △낮은 제어 가능성에 따른 저조한 생성 성공률 등의 난제를 겪어왔다. 이러한 이유로 그간 상당수 AI 영상 생성형 모델들은 단편적인 엔터테인먼트 활용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시댄스 2.0 출시는 바로 이러한 업계의 기술적 난제에서 겨냥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AI 모델이 정지된 이미지를 움직이게 하는 1세대 수준에 그쳤다면, 시댄스 2.0은 카메라 무빙(카메라를 움직여 촬영하는 기법) 설계, 샷을 넘나드는 캐릭터 일관성 그리고 원천 단계에서의 음향·영상 동기화 능력을 구현해낼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구체적으로 시댄스 2.0이 갖고 있는 핵심 역량은 △자동 샷 분할, 자동 카메라 무빙 △영상∙음성(오디오)∙이미지∙텍스트 등 전방위 멀티모달 지원 △'이중 병렬 확산 트랜스포머(Dual-Branch Diffusion Transformer, 영상∙음성 동시 처리) 아키텍처' △멀티샷 스토리텔링 등 4가지로 압축된다. 이를 통해 AI 영상의 '가챠식(랜덤 결과 반복) 생성'에서 '감독급 창작'으로 질적인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자동 샷 분할, 자동 카메라 무빙 쉽게 말해 AI가 알아서 샷을 나누고 카메라를 움직여 주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렌즈 이동 모션을 세부적으로 정교하게 묘사할 필요 없이 AI 모델이 스토리 텔링에 따라 자동으로 샷 분할과 카메라 무빙 방식을 설계하고, 심지어 창작자가 생각지도 못한 장면까지 자동으로 채워넣는다. 이는 시댄스 2.0이 감독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으로, 간단한 프롬프트 한 줄로도 전문 감독급의 카메라 연출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2. 전방위 멀티모달 지원 이는 시댄스 2.0의 최대 강점이다. 최대 9장의 이미지, 3개의 영상, 3개의 오디오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어, 동작·특수효과·스타일·인물 외형·사운드 효과 등을 정밀하게 지정할 수 있는 풍부한 '감독 도구 상자'를 제공한다.   3. 이중 병렬 확산 트랜스포머 해당 기능은 영상 생성과 동시에 전용 음향효과와 배경음악을 매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입 모양과 대사의 정밀한 싱크를 구현하고, 표정∙동작과 감정의 높은 일치를 실현해낸다. 4. 멀티샷 스토리텔링 여러 샷이 전환되는 가운데서도 캐릭터와 장면의 일관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 AI 영상을 단일 샷 클립에서 다중 샷의 완결된 내러티브(스토리텔링)로 업그레이드하고, 본격적인 영화 창작의 기초 역량을 갖추게 했다. 이러한 핵심 역량은 효율과 품질 모두에서 도약을 이뤄냈고, 이를 통해 가챠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했다. 기존 모델들은 같은 프롬프트를 반복 입력해 여러 결과를 보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시댄스 2.0은 단 한두 번의 시도만으로도 90%의 만족도를 보여준다. 이미 일부 전문 영상 크리에이터와 감독들은 이 모델을 활용해 영화급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는 AI 영상이 단순 소재 생성에서 영화 창작으로 도약했음을 의미한다 콰이쓰만샹(快思慢想)연구원 톈펑(田豐) 원장은 "실험 결과 시댄스 2.0은 참조 영상의 카메라 워크, 리듬, 이펙트를 정확히 재현하며, 완벽한 통제 수준의 결과물을 낸다"면서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면, 생성된 영상 속 인물이 그 음성과 동일한 목소리로 대사를 말한다. 더 이상 후시 녹음을 할 필요가 없다"고 평했다. 이러한 역량은 낮은 자본으로 누구나 고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다. 정확한 입 모양, 배경음악, 특수효과가 모두 포함된 짧은 영상의 생성이 원클릭으로 가능해지면서, AI 영상이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던 낮은 활용도와 높은 비용이라는 영상 제작의 핵심 병목을 어느 정도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중국 시댄스2.0 vs 미국 SORA 2  시댄스 2.0 열풍 속에 미∙중 AI 격차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오픈AI의 AI 영상 생성 최신 모델 '소라(Sora) 2'와 '시댄스 2.0'을 통해 미중 양국의 기술적 강점과 한계점을 진단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기술 철학 ① 소라 2 : 세계 시뮬레이터목표: 현실과 똑같이 움직이는 물리 세계를 만드는 것.강점: 중력·반동·마찰 같은 물리 법칙이 잘 살아 있는 영상, 특수효과·리얼한 장면.성격: 물리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화면 구성은 강하나, 스토리 구성은 추가 작업이 필요. ② 시댄스 2.0 : 감독 시뮬레이터목표: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이야기·감정을 바로 영상으로 뽑아내는 것.강점: 분할 샷, 카메라 무빙, 음악·리듬까지 포함된 완결된 '클립'을 한 번에 생성.성격: 물리 정밀도보다 재미있게 잘 넘어가는 장면 구성에 우선순위를 둠. 2. 기술 구현 ① 소라 2강점 : 얼음 위 도약, 물 튀김, 공 튀기기 등 복잡한 동작의 물리적 사실감.약점 : 장편·복잡한 서사는 감독이 따로 컷 구성. 편집, 음악 등을 손봐야 함. ② 시댄스 2.0강점 : 프롬프트 한 줄로 '도입–전개–클라이맥스'가 있는 전개가 가능.약점 : SF·다큐멘터리처럼 물리 정확성이 중요한 장르에서는 세밀함이 부족할 수 있음. 3. 시장·비즈니스 포지션 ① 소라 2대상 : 할리우드, 고급 광고, 대형 스튜디오 등 고품질 특수효과·리얼리티가 중요한 분야.모델 : 강한 기반 모델 + API를 열어주는 '프로용 엔진'. ② 시댄스 2.0대상 : 틱톡 크리에이터, 전자상거래 셀러, 중소기업 마케팅 등 대중 창작자·콘텐츠 플랫폼.모델 : 앱 안에 녹아든 '원클릭 영상 감독', 누구나 바로 써서 올릴 수 있는 툴. 결론적으로 소라 2는 현실과 똑같이 보이게 만드는 힘(물리적 리얼리티)에서 강하고, 시댄스 2.0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클립(서사·효율)에서 강점을 드러낸다.  AI 영상의 미래는 둘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완전히 이긴다기보다 각자 역할을 나눠 가져가는 공존·혼합 쪽에 가까울 가능성이 크다. 고급 영화·시각특수효과(VFX)·정밀 시뮬레이션은 소라 2가, 숏폼·광고·웹드라마·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는 시댄스 2.0이 적합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 다음 기사로 이어짐. [시댄스 2.0 쇼크] ②'1인 감독 시대' 도래, 설렘과 두려움의 공존 [시댄스 2.0 쇼크] ③중국 AI 빅리그, 제3의 빅뱅 이끌 다음 타자 [시댄스 2.0 쇼크] ④AI 영상 생태계 확장, 新 투자지도가 열린다 pxx17@newspim.com 2026-02-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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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 앞둔 격동의 가상자산거래소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앞둔 가상자산 업계가 '빗썸 유령코인' 사태라는 대형 악재를 맞았다. 금융당국의 고강도 검사와 함께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업계 전반이 격랑에 휩싸였다. 1위 사업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 역시 규제 변수에 따라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빗썸의 60조원 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대한 검사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사고 직후 현장점검에 착수한 데 이어 '검사'로 전환한 만큼, 단순 실수 여부를 넘어 내부통제 전반을 들여다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원 빗썸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6.02.11 pangbin@newspim.com 검사 연장에 따라 추가적인 내부통제 미흡 사례가 드러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빗썸은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과거에도 유사한 오지급이 두 차례 있었으나 모두 회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당국 차원의 제재는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영업정지, 과태료는 물론 경영진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진행 중인 기업공개(IPO) 역시 차질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다만 점유율 30%에 달하는 2위 사업자라는 점에서 인허가 취소 등 초강경 조치는 현실성이 낮다는 시각도 있다. 최종 제재 수위는 위법성 판단 수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이번 사태는 업계 1위 두나무에도 불똥이 튀었다. 거래소 안전성 문제가 부각되면서 대주주 지분 제한(15~20%) 도입이 유력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두나무 최대주주인 송치형 회장 지분은 25.5%다. 네이버파이낸셜과 1대3 비율로 합병할 경우 송 회장 19.5%, 네이버 17% 구조가 예상된다. 시장 점유율이 70%에 육박하는 두나무는 독과점 사업자라는 점에서 가장 강력한 규제가 예상된다. 그나마 지분제한이 20%로 결정되면 합병에는 영향이 없지만, 만약 15%로 적용될 경우 송 회장과 네이버 모두 지분을 강제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양사는 오는 5월말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한다. 주식매수청구권 접수는 6월 11일, 주식교환 효력 발생일은 6월 30일이다. 대주주 지분제한 규제 수준에 따라 합병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5.11.26 peterbreak22@newspim.com 4위 사업자 코빗은 규제 변수 속에서도 미래에셋그룹이 매각을 확정하며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했다. 미래에셋이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인수한 코빗 지분은 92%, 매각대금은 1334억7988억원이다. 미래에셋이 인수한 지분은 기존 최대주주인 NXC(60.5%)와 SK플래닛(31.5%) 보유분이다. NXC가 2017년 65.3%를 913억원, SK플래닛(당시 SK스퀘어)이 2021년 33.2%를 873억원에 매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낮은 가격이라는 평가다. 다만 코빗의 시장 점유율이 0.5% 수준으로 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거래소 사업 자체로는 큰 실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미래에셋 역시 그룹 차원의 "가상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차원의 투자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코빗 점유율이 너무 미미하다는 점에서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제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금융당국과 정치권 모두 모든 사업자에 대한 동일 규제 방침을 유지하고 있어 추후 그룹 차원의 지분 재분배 가능성도 언급된다. 시장 점유율 2% 중반대인 3위 사업자 코인원도 매각설에 휩싸인 상태다. 다만 개인 보유 지분 19.14%와 개인 법인 지분 34.30%를 포함해 총 53.44%를 보유한 창업자인 차명훈 이사회 의장은 매각보다는 다수 사업자간의 협업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법제화를 앞둔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여전히 고객 자산 상황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고팍스를 제외하고는 대대적인 변화에 직면한 상태다. 빗썸 유령코인 사태로 인한 각종 규제 도입이 가장 큰 변수지만 법제화 이후 은행 등 외부 사업자와의 경쟁도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업권에서는 정부와 국회가 추진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일정 수준의 규제가 불가피하다면 그 이상의 시장 활성화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일단 빗썸을 받은 징계 수위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후속 규제 수준도 결정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은행 등 안정적인 사업자가 시장에 참여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이 가장 큰 변수라고 판단된다. 상반기에는 어느 정도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2-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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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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