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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1.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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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8년 11월 셋째주(11.17~11.21)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일정입니다.


◆ 11월 17일(월)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자의 자기자본규제 개편내용 설명회 개최 (오전 6시)
금융감독원, 금융업계와 의사소통 강화 (오전 6시)
전경련, 군장성 시장경제교육 (오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이달의 공정인 시상식, 간부회의 (오전 8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저출산고령화 대책특위 업무보고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전경련, 중소기업 성공을 위한 자금관리 세미나 (오전 11시)
공정위 대변인, 월요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한국은행, 9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 (정오)
KDI 국제정책대학원, '독립국가연합(CIS) 경제개발전략 연수' 개최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ETF시장 6주년 성과분석 및 향후 과제 (정오)
무역협회, 북한상품 홍보전 (정오)
한은 이승일 부총재, 2009년도 신입직원 채용 면접 (오후 2시 30분, 본관 8층 소회의실)
기획재정부, 제1회 경제발전경험 공유 추진위원회 개최 (오후 3시)
한은 이성태 총재, 2009년도 신입직원 채용 면접 (오후 3시, 본관 8층 총재접견실)
기획재정부, 최근 해외직접투자 증가원인 및 향후 전망 (배포시)
증권협회, 증권인 사랑의 헌혈행사 개최 (배포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해외출장: 한국자본시장IR, (11/17~19일)
금감원 김종창 원장, FSI-EMEAP회의 출장 (~18일 중국 베이징)
한은 윤한근 부총재보, FSI-EMEAP 회의 해외출장 (11/16~19, 중국 베이징)

일본 내각부, 3Q 국내총생산(GDP): -0.1%QQ 연율 -0.4%, 예상 +0.1%QQ 연율 +0.2%, 이전 -0.7%QQ 연율 -3.0%
일본 경제산업성, 9월 3차산업활동지수: -0.6%MM, 예상 NA, 이전 -1.4%MM
영국 Lightmove, 11월 주택가격: -2.9%MM -7.1%YY, 예상 NA, 이전 +1.0%MM -4.9%YY
니시무라 일본은행(BOJ) 부총재, 프랑스교류 150주년 기념회 인사 요지 (오후 3시30분)

EU 유로스타트, 9월 유로존 무역수지: -56억€, 예상 -50억€, 이전 -93억€

뉴욕 연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25.4, 예상 -27.0, 이전 -24.6)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총재, '규제' 주제 연설 (오전 9시)
미국 연준, 10월 산업생산: +1.3%, 예상 -0.2%~+0.1%, 이전 -2.8%
미국 연준, 10월 설비가동률: 76.4%, 예상 76.6%, 이전 76.4%
미국 재무부, 270억$ 3개월물 국채입찰: 0.150%낙찰(3.14배), 이전 0.355%낙찰(3.32배)
미국 재무부, 270억$ 6개월물 국채입찰: 0.840%낙찰(3.38배), 이전 0.990%낙찰(3.16배)
엘리자베스 듀크 연준 이사, 금융 위기 관리에 대해 연설
마틴 펠드스틴 전미경제연구소 소장, 내셔널이코노미스트클럽 만찬 연설



◆ 11월 18일(화)

금융감독원, FY'08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 분석(잠정) (오전 6시)
금융감독원, ‘08.9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 채권의 건전성 현황(잠정) (오전 6시)
공정거래위, 전국자동차유리정비연합회의 자동차유리 정비요금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조치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아시아 채권시장 국제 컨퍼런스 기조연설 (오전 9시 30분, 조선호텔)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최근의 금융불안과 한국은행의 대응 (정오)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 종합분석보고서 발간: 한국의 인구주택 (정오)
한국은행, 불완전 환율전가 하에서 환율이 상품수지에 미치는 영향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12월결산 상장사 3/4분기 실적현황 (정오)
공정거래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인터넷 공개 (정오)
한은 이승일 부총재, 2009년도 신입직원 채용 면접 (오후 2시 30분, 본관 8층 소회의실)
정부, 경제발전경험 공유추진위원회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은 이성태 총재, 2009년도 신입직원 채용 면접 (오후 3시, 본관 8층 총재접견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환율동향 간담회 (오후 6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일본 내각부, 9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수정: 89.4/100.9, 예상 89.1/100.7, 이전 89.2/100.8
일본 내각부, 9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수정: 9.1%/0.0%,, 예상 NA, 이전 10.0%/0.0%
일본백화점협회, 10월 전국/도쿄 백화점매출: -6.8%/-8.4%, 예상 NA, 이전 4.7%/-4.6%YY

영국 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0.2%MM +4.5%YY, 예상 +0.1% +4.8%, 이전 +0.5%MM +5.2%YY
영국 통계청, 10월 소매물가지수: -0.3%MM +4.2%YY, 예상 +0.1% +4.6%, 이전 +0.6%MM +5.0%YY

미국 노동부, 10월 생산자물가지수: -2.8%MM +5.1%YY, 예상 -1.8%~-1.5%, 이전 -0.4%MM +8.7%YY
미국 노동부, 10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0.4%MM 4.3%YY, 예상 0.1%, 이전 0.4%MM 4.0%YY)
미국 재무부, 9월 외국인 증권 순매수: +662억$, 예상 NA, 이전 +210억$(140억$에서 수정)
미국 NAHB, 11월 주택시장지수: 9, 예상 14, 이전 14
미국 재무부, 220억$ 1년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1.720%낙찰)


◆ 11월 19일(수)

금융감독원, 마이크로인슈어런스 상품 신고 수리 (오전 6시)
증권선물거래소, 3월결산 및 6월결산 상장사 반기 및 1분기 실적현황 (오전 6시)
전경련, 제1차 신재생에너지확산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아시아경제포럼 강연 (오전 7시 50분, 힐튼H)
금융위원회, 한국시장 홍보를 위한 영국 및 미국 IR개최 결과 보고 (오전 8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전 10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예결산 소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30분, 국회)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전경련, APEC CEO Summit 대표단 파견 (오전 11시)
전경련, 외국인직접투자 환경과 제도개선 과제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지방주민을 위한 금융교육 및 상담 실시 (정오)
한국은행, 3/4분기중 산업별대출금 동향 분석 (정오)
한국은행, 10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통계청, 3/4분기 국내 인구이동 결과 (정오)
KDI-KEA, 공동세미나: 학교 경제교육의 핵심개념과 경제이해력 평가 방안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주식선물시장 유동성 분석 (정오)
무역협회, 2008 트레이드 컨퍼런스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위 이종구 상임위원, 채권시장 정책 심포지움 축사(오후 2시10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 (오후 2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전원회의-1. 심의: 2개 황동봉 제조판매사업자의 공동행위 건, 대한치과의사협회 성창에프엔디 디와이홀딩스 이의신청 건, 2. 합의: 우정사업본부의 이의신청 건 (오후 2시, 심판정)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46호) (배포시)
증권선물거래소, KOREA Investors Forum (해외 IR) 결과 (배포시)
증권협회, 채권시장 정책심포지엄 개최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9월 전산업활동지수: -0.1%, 예상 -0.1%, 이전 -1.8%MM

영란은행(BOE), 11월 통화정책의사록 공표 (오전 4시30분)

미국 상무부, 10월 신규주택착공호수 : 791K, 예상 780K, 이전 828K(817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0월 건축허가건수: 708K, 예상 770K, 이전: 805K
미국 노동부, 10월 소비자물가지수: -1.0%, 예상 -0.8%, 이전 0.0%
미국 노동부, 10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0.1%, 예상 0.2%, 이전 0.1%
도널드 콘 연준리 부의장, 카토연구소 서브P컨퍼런스에서 '위기의 교훈' 주제 연설 (오전 9시)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서브P 컨퍼런스 연설 (오후 1시30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10/29) 의사록 공표 (오후 2시)


◆ 11월 20일(목)

금융감독원, 2008년 1~9월중 민원 등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신종 대출중개 사기업체 주의! (오전 6시)
대한상의,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한은 이성태 총재,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사무능력 경진대회 본대회 개회식 (오전 9시 40분, 본관 15층 연수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30분, 국회)
전경련, 대규모 유통시설의 건축운영관련 규제실태 및 개선방안(안) (오전 11시)
무역협회, 2008 Trade Conference (오전 11시, 코엑스)
한국은행, 3/4분기중 지급결제동향 (정오)
한국은행, 한중 교역구조의 변화와 대응방안 (정오)
공정거래위, 10대 연애기획사 전속계약서의 불공정조항 시정 조치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 상장사 이자보상배율 (정오)
KDI, 공공투자 관리 효율성 증진을 위한 국제세미나 (정오)
대한상의, 지적재산의 가치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 국제 세미나 (정오)
대한상의, 현행 가산세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보고서 (정오)
무역협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 (정오)
국회 기획재정위, 경제소위원회 및 조세소위원회 (오후 2시)
무역협회, 제 9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세미나 (오후 2시, 트레이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제4차 대중소기업 함께하는 윤리경영행사 참석 (오후 2시, 대한상의)

일본 재무성, 10월 무역수지: -639억엔, 예상 1048억엔, 이전 9994억엔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11월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시 (~21일)
일본 재무성, 0.9조엔 20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독일 연방통계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7.8%, 예상 -0.7% +7.1%, 이전 +0.3%MM +8.3%YY
영국 통계청, 10월 소매판매: -0.1% +1.9%, 예상 -1.0% +1.3%, 이전 -0.4%MM +1.8%YY
영란은행(BOE), 10월 M4 통화공급량: +2.3% +15.1%, 예상 +0.8% +0.8%, 이전 +1.7% +12.4%(+1.4%MM +12.2%YY에서 수정)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542K, 예상 503K, 이전 515K(516K에서 수정)
미국 컨퍼런스보드, 10월 경기선행지수: -0.8%, 예상 -0.6%, 이전 0.1%(0.3%에서 수정)
필라델피아 연준, 11월 제조업지수: -39.3, 예상 -40.0~-35.0, 이전 -37.5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미국 경제의 미래' 주제 연설 (오후 6시30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경제여건' 연설 (오후 7시)


◆ 11월 21일(금)

금융감독원, 보험대리점 및 설계사에 의한 유사수신행위 주의! (오전 6시)
전경련, '경영자문 만족도 제고를 위한 개선과제' 연구리포트 (오전 6시)
무역협회, 제 30회 KITA 최고경영자조찬회 (오전 7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탈H)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 회의 (오전 8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30분)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대한상의, 제조 유통 상생협력 전진대회 (오전 10시 30분, 밀레니엄H)
통계청, 3/4분기 가계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10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 (정오)
대한상의, 인도네시아 투자법률 세미나 개최 (정오)
증권선물거래소-하노이증권거래센터, 양국 증시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정오)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오후 2시)
기획재정부, 3/4분기 가계동향 및 분석 (배포시)
증권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공정거래위, 순회심판: 성심종합건설의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 세이브존리베라 씨제이헬로비전의 거래상 지위남용 행위 건 (부산사무소)

일본은행(BOJ), 11월 금융정책결정 결과: 금리동결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 총재, 기자회견 (오후 3시30분 이후)

프랑스 INSEE, 10월 소비지출: -0.4% +0.7%, -0.4% +1.3%, 이전 +0.6%MM +1.5%YY
프랑스 NTC, 11월 PMI제조업지수-잠정: 37.9, 예상 40.0, 이전 40.6
프랑스 NTC, 11월 PMI서비스업지수-잠정: 46.6, 예상 47.0, 이전 47.5
독일 NTC, 11월 PMI제조업지수-잠정: 36.7, 예상 42.0, 이전 42.9
독일 NTC, 11월 PMI서비스업지수-잠정: 46.2, 예상 47.5, 이전 48.3
유럽, 11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잠정: 36.2, 예상 40.3, 이전 41.1
유럽, 11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잠정: 43.3, 예상 45.3, 이전 45.8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경제 여건에 대해 연설 (오전 8시15분)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 금융컨퍼런스에서 연설 (오전 8시30분)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후 12시40분)

* 11월 22일 APEC 정상회담 (페루 리마, ~23일)

※참고: 국내는 각 경제부처 및 기관 자료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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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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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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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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