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적화엔 필름 방식이 강점 보유…국내 업체 수혜 예상
[뉴스핌=유효정 기자] 필름 방식 터치패널이 글라브 방식 대비 우위를 확보하면서 국내 터치패널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4일 현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대면적화에 힘입어 ‘필름’ 방식 터치패널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글라스 방식 터치패널을 채택하면서 대만의 터치업체들이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는 글라스 방식이 광학성과 내구성 측면에서 필름방식 대비 우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4~5인치 대로, 태블릿PC의 크기가 기존 7인치에서 9~10인치대로 커지면서, 우수한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글라스 방식을 대체해나갈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전자도 최근 10.1인치 갤럭시탭2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 60여가지의 태블릿PC가 출시되면서 하드웨어 기능뿐 아니라 가격경쟁력도 제조업체의 중요한 경쟁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박종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터치스크린 시장에서 필름방식이 점유율을 확대한다면 글라스방식에 집중한 대만업체 보다 한국업체들이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며 “특히 국내 최대 정전용량 필름방식의 터치패널 생산능력을 보유한 이엘케이 필름방식의 다양한 터치패널 제품 라인업을 확보한 멜파스와 일진디스플레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애플이 아이패드2에 필름방식 터치패널을 채택할 것으로 현대증권은 추정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1의 단점인 무게(680g)를 20%(540g) 줄이는 동시에 슬림화 구현이 가능한다”며 “하드웨어 기능을 업그레이드(영상통화 가능한 카메라 장착)하면서 가격경쟁력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원가경쟁력을 위해 필름방식의 터치패널 선택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4인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가격보다 선명도를 중시한 글라스 방식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필름 방식의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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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24일 현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대면적화에 힘입어 ‘필름’ 방식 터치패널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글라스 방식 터치패널을 채택하면서 대만의 터치업체들이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는 글라스 방식이 광학성과 내구성 측면에서 필름방식 대비 우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4~5인치 대로, 태블릿PC의 크기가 기존 7인치에서 9~10인치대로 커지면서, 우수한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글라스 방식을 대체해나갈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전자도 최근 10.1인치 갤럭시탭2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 60여가지의 태블릿PC가 출시되면서 하드웨어 기능뿐 아니라 가격경쟁력도 제조업체의 중요한 경쟁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박종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터치스크린 시장에서 필름방식이 점유율을 확대한다면 글라스방식에 집중한 대만업체 보다 한국업체들이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며 “특히 국내 최대 정전용량 필름방식의 터치패널 생산능력을 보유한 이엘케이 필름방식의 다양한 터치패널 제품 라인업을 확보한 멜파스와 일진디스플레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애플이 아이패드2에 필름방식 터치패널을 채택할 것으로 현대증권은 추정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1의 단점인 무게(680g)를 20%(540g) 줄이는 동시에 슬림화 구현이 가능한다”며 “하드웨어 기능을 업그레이드(영상통화 가능한 카메라 장착)하면서 가격경쟁력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원가경쟁력을 위해 필름방식의 터치패널 선택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4인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가격보다 선명도를 중시한 글라스 방식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필름 방식의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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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