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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중국 초고압 전력망 확충 수혜 -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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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확충과 스마트 그리드 구축의 필요성이 재차 부각되면서 LS와 LS산전의 수혜가 예상된다.

30일 키움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중국에서 향후 신규 원전 투자가 축소되는 대신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투자가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LS와 LS산전 수혜 기대 중국의 전력망 구축 계획은 1000kV급 초고압망 구축, 고압 직류 송전(HVDC) 시스템 확산, 신재생 에너지 전력망 확대 등 선진화된 계획을 지향하고 있어 현지 업체들의 기술력만으로 충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외자기업과의 합작을 통한 기술력 확보를 권장하고 있다.

이 경우 글로벌 업체들의 시장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고, 국내에서는 LS와 LS산전의 수혜가 클 전망이라고 김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중국 국가전력망공사는 12차 5개년 규획 기간(2011~2015년)에 5000억 위안을 투자해 총 4만km에 달하는 ‘3종 3횡 1환’의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LS 그룹은 중국 시장에서 M&A와 자체 역량 강화를 병행하며 적극 대처하고 있다. LS전선은 LS홍치전선, LS산전은 무석 법인이 중국 공략의 첨병이다.

LS홍치전선의 매출은 지난해 800억원에서 올해 2100억원, 내년에 3400억원으로 도약하고, 2015년에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익 측면에서도 올해부터 기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LS산전의 무석 법인, 대련 법인, 호개전기 등 중국 법인 3사의 매출은 지난해 1356억원(YoY50%)보다 60% 성장한 2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한 영업상의 변화로서 중국 내 전력기기 대리상을 300여 개로 늘렸고, 제품 포트폴리오도 Mid-range급(Meta-Mec 브랜드) 위주에서 Premium급(Metasol 브랜드)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고 김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아울러 호개전기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초고압 설비까지 확대한 데 이어, 올해 추가적인 M&A가 성사된다면 중국 내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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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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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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