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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28)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09월28일 07:50

최종수정 : 2011년09월28일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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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9월 28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디아이씨 (추천일 : 9월 28일)

- 현대차그룹 6속 이상 변속기 채용 확대에 따른 수혜로 외형성장 지속, 2012년 중국법인 흑자전환 기대
- 중국 지리자동차향 변속기부품 공급 본격화, 굴삭기 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삼성전자 (추천일 : 9월 27일)

- 3분기 D램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71% 감소에도 불구, 통신부문의 시장지배력 확대 등으로 긍정적 모멘텀 보유
- 20나노 D램 양산에 따른 위상 제고, 통신부문 경쟁력 지속, 원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긍정적

▷한국타이어 (추천일 : 9월 27일)

- 천연고무, 부타디엔 등 원재료가격 하락, 해외 타이어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 해외 생산능력 증대, 브랜드인지도 향상, 품질대비 가격경쟁력 부각 등으로 글로벌 2nd Tier 업체로 성장 전망

▷기아차 (추천일 : 9월 8일)

- K2(프라이드 후속), 쏘렌토, K9 등 신차모멘텀, 9월 K5 미국 현지생산 본격화 등으로 판매량 증가세 지속
-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ASP 상승, 플랫폼 통합, 구모델 재고소진에 따른 재고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한국항공우주 (추천일 : 9월 5일)

- 국내 유일의 항공기업체로 FA-50, KUH 등 한국형 전투기/헬기 개발 및 도입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확보
- 2012년 실적개선 기대, TA-50 수출 및 민간항공기 부품 사업확대, 정책금융공사의 지분매각 이슈 등 긍정적

▷엔씨소프트 (추천일 : 8월 31일)

- 기존 게임의 실적호조 지속되는 가운데 연말 신규 게임인 '블레이드소울' 국내 출시로 외형 및 수익 성장 기대
- 2012년 이후에도 ‘길드워2’, ‘와일드스타’ 등의 라인업 추가됨에 따라 해외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성장 전망

▷제일기획 (추천일 : 9월 27일)

- 종편 출범에 따른 방송광고 시장확대, 민영 미디어랩 도입시 광고단가 상승 등으로 실적개선 기대
- 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해외시장 성과 가시화, 2012년 올림픽 이벤트 예정 등도 긍정적

▷케이비티 (추천일 : 9월 27일)

- 해외 매출확대로 3분기 실적호전 예상되는 Global Player로 중동, 러시아,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수주 지속 전망
- 4분기 중국 첫 수주 기대, 카드제조 자회사 실적호전, NFC USIM 선도, 국내외 전자주민증 도입 등은 긍정적

▷리켐 (추천일 : 9월 22일)

- 국내 전해액 3사 모두에게 소재 공급하는 2차전지 소재업체로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고성장 기대
- 전방산업 수요증가에 발맞춘 설비증설로 2011년 42.9%, 2012년 45.1%, 2013년 32.4%의 매출액 증가율 전망

▷완리 (추천일 : 9월 8일)

- 원가경쟁력 확보한 외벽타일 제조업체로 천만호 건설 등 중국 내수부양 정책 수혜와 함께 실적호전 지속
- 장저우 신공장(테라코타 패널 7개, 도자태양열타일 1개 라인) 하반기 가동으로 2012년 이후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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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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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1년내 소각 의무화' 연내 마무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자사주를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건강한 자본 시장을 위해 3차 상법 개정안이 조속히 논의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뉴스핌DB] 한 정책위의장은 "주주 충실 의무 명문화, 집중투표제 의무화에 이은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자사주가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되는 나쁜 사례가 많았다"며 "상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자사주 마법을 우리 자본시장에서 퇴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차 상법 개정안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임직원 보상 목적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할 때는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작성해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자사주에 대해선 신규 취득 자사주와 동일한 의무를 부여하되 법 시행 후 6개월의 추가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전날 민주당 코스피 5000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정책위의장도 공동 발의자에 이름을 올렸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11-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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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당 명령 거부 근거 신설 [세종=뉴스핌] 나병주 인턴기자 = 앞으로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와 절차가 마련된다. 그동안 공무원은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의무만 있었을 뿐, 위법한 명령에 대한 불복 근거가 미비했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그림=챗GPT] 2025.11.25 lahbj11@newspim.com 먼저 소속 상사의 위법한 직무상 명령에 대해서는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위법한 지휘·감독에 대한 의견 제시나 이행거부를 한 공무원에게 불이익한 처분이나 대우를 금지한다. 그동안 공무원은 직무 수행 시 소속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했지만, 위법한 명령일 경우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과 학령이 상향된다. 기존 육아휴직 대상 자녀의 나이 기준은 만 8세(초등학교 2학년)까지였으나, 앞으로는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확대된다. 불임·난임치료를 위한 난임휴직 근거도 신설된다. 현행법상 난임치료를 위해서는 질병휴직을 활용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별도 청원휴직 사유로 신설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허용할 예정이다. 기간은 질병휴직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스토킹·음란물 유포 비위 피해자의 알 권리가 강화된다. 기존 성비위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가해자의 징계처분 결과를 요청하는 경우 통보를 의무화한다. 징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성비위와 동일하게 징계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 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법예고 기간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우편·팩스·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윤호중 장관은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에는 이의를 제기하고 불복할 수 있도록 법률상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국민과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육아친화적 근무여건 조성 등 지방공무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5-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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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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