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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정봉주 "선관위 '디도스사건' 공갈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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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종빈 기자]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으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비서가 구속된 가운데 선관위의 내부적으로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최근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선관위의 설명이 여러 차례 바뀌고 있다"며 이로 인해 "오히려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관위가 공격받고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은 내부의 소행이든 외부의 소행이든 선거방해행위를 조장한 것"이라며 "선관위가 자신들이 한 행위는 책임지지 않고 국민들을 향해서 협박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일단 경찰 조사 발표만 그대로 100% 믿으면 집권여당이 선관위를 공격, 선거방해행위한 이상한 나라가 된 꼴"이라며 "로그파일을 공개하라는 요구에 대해 경찰청이 민주당이 찾아갔을 때는 열람은 가능할 것처럼 얘기했다 실질적으로 말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청 발표 등 언론 보도 내용이 좀비 PC 200대에서 1500대로 부풀려졌고 접속 트래픽도 2기가였다가 11기가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홈페이지 접속이 됐는데 특정 결과값만 검색이 안 되는 건 디도스 공격 자체가 아니다"라며 "그 서버만 공격할 수 있는 디도스 공격을 했다는 것은 그 서버만 알려주고 인도한 누군가의 협조가 있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선관위 신우용 공보팀장은 같은 방송에 출연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사이버상에서 민주적 기본질서에 도전하는 테러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로그파일은 법적 규정으로 인해 공개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한 내부적 관련 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는 "밝혀진 실체적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합리적 근거 없이 선관위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행위도 민주적 기본질서를 침해한 것"이라며 "이런 행위는 민주시민으로서 자기 부정이자 자기 스스로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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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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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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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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