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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그룹

기사입력 : 2011년12월13일 10:2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그룹은 13일 사상 최대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이다.

◆ 삼성전자

■ 경영임원 
▲ 부사장
고동진(무선) 김상우 김준식 김현석 박두의 박재순 배경태 손대일 심수옥 옥경석 원기찬 정태성 최우수

▲ 전무
고열진 권계현 김문수 김병균 김석기 김용관 김혁철 김홍기 남궁범 노승만 노시영 노희찬 박경군 박주하 서덕건 서병훈 성재현 안찬영 안태혁 윤두표 윤한길 은주상 이명진 이수철 이순영 이원식 이진곤 이진중 이충로 이현덕 전준영 정현석 최경식 최윤호 하상록 한광섭

▲ 상무
강동석 강민호 강임수 강종문 고동진(VD) 고재영 권재훈 그리피스 김근수 김기선 김도경 김동욱 김동진 김동환 김민섭 김성환 김송신 김영락 김영수 김영태 김영호 김용수 김정렬 김종헌 김진활 김태관 노블릿 더못라이언 바우만 박경호 박성호 박윤희 박재천 배학범 버디니코슨 서종열 서호권 손기태 송규종 스타그니 신동호 신진욱 안민용 안정수 양경택 양석환
엄재훈 원제형 이강길 이경태 이광수 이규진 이동근 이병준 이선영 이선영 이스트반 이승백 이용호 이우섭 이창영 임성관 임춘수 임휘용 장은표 장재혁 전경빈 전창록 전충삼 정광열 정영락 정홍구 정희용 조광희 조상호 조영택 진용훈 진호태 차권환 최완우 허국 허길영 허동철 홍승오 황남룡

■ 연구임원 
▲ 부사장
김창용 김헌배 이윤태 조승환

▲ 전무
감도영 강호규 김경현 김상학 김태식 박병하 박영욱 박재찬 유문현 이석근 임영호 장영철 장용성 장혁 정우인 조중연 최규명 최영규 최인권 최주선 한백희 한종희

▲ 상무
구자흠 권영준 김봉석 김성운 김영윤 김영해 김우석 김유석 김익송 김인수 김종수 김주년 김치욱 김태연 김학래 노남석 박광일 박두식 박성선 박세웅 박호진 서장석 서호수 송효정 신재광 심대현 심상필 안해준 위평환 윤상현 윤장현 이광기 이병창 이상배 이석준 이준희 이지원 이해진 전성준 정상섭 정정주 조성순 조성희 지성용 차기석 최길현 최명수 최희주 파룩 한인택 홍승호

■ 전문임원
▲ 부사장
지재완

▲ 상무
김영준 김하수 이기옥 이상주

▲ 전무
김도현 김택성 안용일 장정환 지세근 최중열

◆삼성SDI

■ 경영임원 
▲ 부사장
지명찬

▲ 전무
김광일 김명진 오요안 조대형

▲ 상무
서동휴 안준석 이기채 허은기

■ 연구임원 승진자
▲ 상무
신정순

◆ SB리모티브 

▲ 상무
신영기

◆ 삼성전기

■ 경영임원
▲ 부사장
구자현 이효범 임우재

▲ 전무
고현일 유재경 이무열

▲ 상무
김용균 문희득 서충열 손완석 이태곤 차성진

■ 연구임원

▲ 부사장
김창현

▲ 상무
강대륜 권영도 심익찬

◆ 삼성코닝정밀소재

■ 경영임원
▲ 부사장
박원규

▲ 전무
이수봉

▲ 상무
고석환 김영민 박수곤 오영만

◆ 삼성SDS

■ 경영임원
▲ 부사장
김성훈

▲ 전무
노학명 조석준

▲ 상무
김광범 김진복 신재훈 이동경 임춘성 정석목 조성돈 최윤석 최호득 한성원 홍혜진

■ 연구임원
▲ 상무
문성덕 최명경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 경영임원
▲ 부사장
송백규 유의진 이동훈

▲ 상무
엄문섭 이재규 조능호 최우진

■ 연구임원
▲ 전무
김치우 김학선

▲ 상무
권기원 김동환 이장두

◆ 삼성LED

■ 경영임원
▲ 부사장
조남성

▲ 전무
이도준 이위수

▲ 상무
윤희종

■ 연구임원
▲ 부사장
오경석

▲ 상무
김영선 최윤준

◆ 삼성중공업

■ 경영임원
▲ 부사장
전태흥

▲ 전무
김무연 김효섭 박갑진 박종진 연종호 정해규 하유태 한규현

▲ 상무
김경혁 김동설 김인규 김종우 백창진 유탁종 정중현 최연경 추현식

■ 연구임원
▲ 전무
이교성 하문근

▲ 상무
김윤수 최재웅

◆ 삼성테크윈

■ 경영임원
▲ 전무
이경구

▲ 상무
박의도 박효남 송성복 위형철 이상원 이종열 임재영

■ 연구임원
▲ 전무
김동일

▲ 상무
민제홍 이상식

◆ 삼성토탈

■ 경영임원
▲ 전무
유방희 윤영인

▲ 상무
김경호 김길성 남이현 노균 유차형

■ 연구임원
▲ 부사장
최창현

◆ 삼성석유화학

■ 경영임원
▲ 전무
남상억 홍진수

▲ 상무
박범락

◆ 삼성정밀화학

■ 경영임원
▲ 전무
조용덕

▲ 상무
신정식 어가선 여광수 이인희

◆ 삼성BP화학

■ 경영임원
▲ 전무
고경수

▲ 상무
김정상 박희복

◆ 삼성생명

■ 경영임원
▲ 부사장
연제훈

▲ 전무
고준호 구성훈 김남수 심종극 이구종 임윤배

▲ 상무
김삼기 김일환 박종문 반기봉 배태영 신태섭 오수열 윤금식 이성열 임범철 전상섭 정은호 한진섭

◆ 삼성화재

■ 경영임원
▲ 부사장
전용배

▲ 전무
김성규 최영갑

▲ 상무
강신홍 구본열 남영우 유우근 유인근 이두열 이종수

◆ 삼성카드

■ 경영임원
▲ 부사장
현성철

▲ 전무
전명현 최현진

▲ 상무
김용관 김진규 박경국 위수복 이호열
최영옥


◆ 삼성증권

■ 경영임원
▲ 부사장
안종업

▲ 전무
박성수 박재황

▲ 상무
김철민 박경희 신원정 이승호 최덕형

■ 전문임원
▲ 상무
이학기


◆ 삼성자산운용

■ 경영임원
▲ 상무
여정환

◆ 삼성벤처투자

■ 경영임원
▲상무
윤일석

◆ 삼성물산

■ 경영임원
▲ 부사장
김명수 상영조 육현표

◆ 삼성물산(상사)

■ 경영임원
▲ 부사장
최신형 추교인

▲ 전무
강형규 김양배 부윤경 한수희

▲ 상무
김중화 김홍규 박의철 석진안 이재원 조성기 한상욱

■ 전문임원
▲ 전무
정진홍

◆ 삼성물산(건설)

■ 경영임원
▲ 부사장
배동기

▲ 전무
강선종 김건 이석 조재호 한병하

▲ 상무
강호봉 고갑석 김기동 김성수 김완수 김해영 김현준 박동하 백종탁 윤석진 이동건 조성호 조일현 조재용 한병민

◆ 삼성엔지니어링

■ 경영임원
▲ 부사장
김동운

▲ 전무
김병묵 소용식

▲ 상무
강태균 권승만 김범석 김영기 문경진 박성국 송의철 신치호 이종진 장경환 홍진호

■ 연구임원
▲ 전무
김만식 정찬설 조석범

▲ 상무
김강식 이상복 임효만 허남용

◆ 제일모직

■ 경영임원
▲ 전무
김종섭 이규철

▲ 상무
김정미 김지영 문동욱 박진현 이광복 이재경 정용태

◆ 삼성에버랜드

■ 경영임원
▲ 부사장
백승진

▲ 전무
김상필

▲ 상무
강대식 김태영 이용하 이태일 조준형

◆ 호텔신라

■ 경영임원
▲ 부사장
한인규

▲ 전무
허병훈

▲ 상무
이주희

◆ 제일기획

■ 경영임원
▲ 부사장
김천수

▲ 전무
박찬형

▲ 상무 
고경원 김종현 김태해 박용진 안재준 오혜원 이창환

◆ 에스원

■ 경영임원
▲ 부사장
김관수

▲ 상무
곽찬호 김수범 김정호 최찬교

◆ 삼성문화재단

■ 경영임원
▲ 상무
김석규

◆ 삼성경제연구소

■ 연구임원
▲ 상무
이정일

◆ 삼성인력개발원

■ 경영임원
▲ 부사장
신태균

▲ 상무
송제환

◆ 일본본사

■ 경영임원
▲ 상무
정창남

◆ 중국본사

■ 경영임원
▲ 상무
강준영 김현석 신진철 정기수

◆ 삼성서울병원

■ 경영임원
▲ 전무
손명식

▲ 상무
권민상 김동호 성완제 이형배

◆강북삼성병원

■ 경영임원
▲ 상무
강상권

◆ 삼성바이오로직스

■ 경영임원
▲ 상무
양철보 윤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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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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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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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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