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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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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그룹은 13일 사상 최대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이다.

◆ 삼성전자

■ 경영임원 
▲ 부사장
고동진(무선) 김상우 김준식 김현석 박두의 박재순 배경태 손대일 심수옥 옥경석 원기찬 정태성 최우수

▲ 전무
고열진 권계현 김문수 김병균 김석기 김용관 김혁철 김홍기 남궁범 노승만 노시영 노희찬 박경군 박주하 서덕건 서병훈 성재현 안찬영 안태혁 윤두표 윤한길 은주상 이명진 이수철 이순영 이원식 이진곤 이진중 이충로 이현덕 전준영 정현석 최경식 최윤호 하상록 한광섭

▲ 상무
강동석 강민호 강임수 강종문 고동진(VD) 고재영 권재훈 그리피스 김근수 김기선 김도경 김동욱 김동진 김동환 김민섭 김성환 김송신 김영락 김영수 김영태 김영호 김용수 김정렬 김종헌 김진활 김태관 노블릿 더못라이언 바우만 박경호 박성호 박윤희 박재천 배학범 버디니코슨 서종열 서호권 손기태 송규종 스타그니 신동호 신진욱 안민용 안정수 양경택 양석환
엄재훈 원제형 이강길 이경태 이광수 이규진 이동근 이병준 이선영 이선영 이스트반 이승백 이용호 이우섭 이창영 임성관 임춘수 임휘용 장은표 장재혁 전경빈 전창록 전충삼 정광열 정영락 정홍구 정희용 조광희 조상호 조영택 진용훈 진호태 차권환 최완우 허국 허길영 허동철 홍승오 황남룡

■ 연구임원 
▲ 부사장
김창용 김헌배 이윤태 조승환

▲ 전무
감도영 강호규 김경현 김상학 김태식 박병하 박영욱 박재찬 유문현 이석근 임영호 장영철 장용성 장혁 정우인 조중연 최규명 최영규 최인권 최주선 한백희 한종희

▲ 상무
구자흠 권영준 김봉석 김성운 김영윤 김영해 김우석 김유석 김익송 김인수 김종수 김주년 김치욱 김태연 김학래 노남석 박광일 박두식 박성선 박세웅 박호진 서장석 서호수 송효정 신재광 심대현 심상필 안해준 위평환 윤상현 윤장현 이광기 이병창 이상배 이석준 이준희 이지원 이해진 전성준 정상섭 정정주 조성순 조성희 지성용 차기석 최길현 최명수 최희주 파룩 한인택 홍승호

■ 전문임원
▲ 부사장
지재완

▲ 상무
김영준 김하수 이기옥 이상주

▲ 전무
김도현 김택성 안용일 장정환 지세근 최중열

◆삼성SDI

■ 경영임원 
▲ 부사장
지명찬

▲ 전무
김광일 김명진 오요안 조대형

▲ 상무
서동휴 안준석 이기채 허은기

■ 연구임원 승진자
▲ 상무
신정순

◆ SB리모티브 

▲ 상무
신영기

◆ 삼성전기

■ 경영임원
▲ 부사장
구자현 이효범 임우재

▲ 전무
고현일 유재경 이무열

▲ 상무
김용균 문희득 서충열 손완석 이태곤 차성진

■ 연구임원

▲ 부사장
김창현

▲ 상무
강대륜 권영도 심익찬

◆ 삼성코닝정밀소재

■ 경영임원
▲ 부사장
박원규

▲ 전무
이수봉

▲ 상무
고석환 김영민 박수곤 오영만

◆ 삼성SDS

■ 경영임원
▲ 부사장
김성훈

▲ 전무
노학명 조석준

▲ 상무
김광범 김진복 신재훈 이동경 임춘성 정석목 조성돈 최윤석 최호득 한성원 홍혜진

■ 연구임원
▲ 상무
문성덕 최명경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 경영임원
▲ 부사장
송백규 유의진 이동훈

▲ 상무
엄문섭 이재규 조능호 최우진

■ 연구임원
▲ 전무
김치우 김학선

▲ 상무
권기원 김동환 이장두

◆ 삼성LED

■ 경영임원
▲ 부사장
조남성

▲ 전무
이도준 이위수

▲ 상무
윤희종

■ 연구임원
▲ 부사장
오경석

▲ 상무
김영선 최윤준

◆ 삼성중공업

■ 경영임원
▲ 부사장
전태흥

▲ 전무
김무연 김효섭 박갑진 박종진 연종호 정해규 하유태 한규현

▲ 상무
김경혁 김동설 김인규 김종우 백창진 유탁종 정중현 최연경 추현식

■ 연구임원
▲ 전무
이교성 하문근

▲ 상무
김윤수 최재웅

◆ 삼성테크윈

■ 경영임원
▲ 전무
이경구

▲ 상무
박의도 박효남 송성복 위형철 이상원 이종열 임재영

■ 연구임원
▲ 전무
김동일

▲ 상무
민제홍 이상식

◆ 삼성토탈

■ 경영임원
▲ 전무
유방희 윤영인

▲ 상무
김경호 김길성 남이현 노균 유차형

■ 연구임원
▲ 부사장
최창현

◆ 삼성석유화학

■ 경영임원
▲ 전무
남상억 홍진수

▲ 상무
박범락

◆ 삼성정밀화학

■ 경영임원
▲ 전무
조용덕

▲ 상무
신정식 어가선 여광수 이인희

◆ 삼성BP화학

■ 경영임원
▲ 전무
고경수

▲ 상무
김정상 박희복

◆ 삼성생명

■ 경영임원
▲ 부사장
연제훈

▲ 전무
고준호 구성훈 김남수 심종극 이구종 임윤배

▲ 상무
김삼기 김일환 박종문 반기봉 배태영 신태섭 오수열 윤금식 이성열 임범철 전상섭 정은호 한진섭

◆ 삼성화재

■ 경영임원
▲ 부사장
전용배

▲ 전무
김성규 최영갑

▲ 상무
강신홍 구본열 남영우 유우근 유인근 이두열 이종수

◆ 삼성카드

■ 경영임원
▲ 부사장
현성철

▲ 전무
전명현 최현진

▲ 상무
김용관 김진규 박경국 위수복 이호열
최영옥


◆ 삼성증권

■ 경영임원
▲ 부사장
안종업

▲ 전무
박성수 박재황

▲ 상무
김철민 박경희 신원정 이승호 최덕형

■ 전문임원
▲ 상무
이학기


◆ 삼성자산운용

■ 경영임원
▲ 상무
여정환

◆ 삼성벤처투자

■ 경영임원
▲상무
윤일석

◆ 삼성물산

■ 경영임원
▲ 부사장
김명수 상영조 육현표

◆ 삼성물산(상사)

■ 경영임원
▲ 부사장
최신형 추교인

▲ 전무
강형규 김양배 부윤경 한수희

▲ 상무
김중화 김홍규 박의철 석진안 이재원 조성기 한상욱

■ 전문임원
▲ 전무
정진홍

◆ 삼성물산(건설)

■ 경영임원
▲ 부사장
배동기

▲ 전무
강선종 김건 이석 조재호 한병하

▲ 상무
강호봉 고갑석 김기동 김성수 김완수 김해영 김현준 박동하 백종탁 윤석진 이동건 조성호 조일현 조재용 한병민

◆ 삼성엔지니어링

■ 경영임원
▲ 부사장
김동운

▲ 전무
김병묵 소용식

▲ 상무
강태균 권승만 김범석 김영기 문경진 박성국 송의철 신치호 이종진 장경환 홍진호

■ 연구임원
▲ 전무
김만식 정찬설 조석범

▲ 상무
김강식 이상복 임효만 허남용

◆ 제일모직

■ 경영임원
▲ 전무
김종섭 이규철

▲ 상무
김정미 김지영 문동욱 박진현 이광복 이재경 정용태

◆ 삼성에버랜드

■ 경영임원
▲ 부사장
백승진

▲ 전무
김상필

▲ 상무
강대식 김태영 이용하 이태일 조준형

◆ 호텔신라

■ 경영임원
▲ 부사장
한인규

▲ 전무
허병훈

▲ 상무
이주희

◆ 제일기획

■ 경영임원
▲ 부사장
김천수

▲ 전무
박찬형

▲ 상무 
고경원 김종현 김태해 박용진 안재준 오혜원 이창환

◆ 에스원

■ 경영임원
▲ 부사장
김관수

▲ 상무
곽찬호 김수범 김정호 최찬교

◆ 삼성문화재단

■ 경영임원
▲ 상무
김석규

◆ 삼성경제연구소

■ 연구임원
▲ 상무
이정일

◆ 삼성인력개발원

■ 경영임원
▲ 부사장
신태균

▲ 상무
송제환

◆ 일본본사

■ 경영임원
▲ 상무
정창남

◆ 중국본사

■ 경영임원
▲ 상무
강준영 김현석 신진철 정기수

◆ 삼성서울병원

■ 경영임원
▲ 전무
손명식

▲ 상무
권민상 김동호 성완제 이형배

◆강북삼성병원

■ 경영임원
▲ 상무
강상권

◆ 삼성바이오로직스

■ 경영임원
▲ 상무
양철보 윤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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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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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압승' 이후 투자 어떻게?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삭소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영향을 둘러싸고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12가지 질문에 대답을 내놨다. 재정 부양 기대 후퇴로 국채와 금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편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회수 논란에다가 규제 부담까지 겹친 기술주는 업계 대표 기업과 AI 활용 기업 위주로 선별하라고 권고했다. 1. 민주당 의회 석권 의미 삭소뱅크는 민주당의 의회 석권으로 미국 정책 환경이 교착 상태를 맞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보유해 민주당도 기존 정책을 임의로 고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은 정치 대립 격화와 의회 감독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재정 부양의 확실성은 낮아지고 규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의 당선 확률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2. 트럼프 경제 의제의 향방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는 제약을 받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 감세와 대규모 지출 법안은 통과가 어려워져도 기존 세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관세와 외교, 제재는 대통령 권한이어서 관세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지출 협상 대립이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협이나 부채한도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3. 물가와 금리 하락 여부 재정 부양 축소로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될 수 있어도 물가 하락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적자 국채로 경기를 부양할 여지가 줄면 투자자들은 국채 공급 감소를 예상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관세와 에너지 가격, 임금, 공급 제약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성장 둔화 속 고물가가 이어지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 자산별 가격 흐름 전망 삭소뱅크는 국채와 금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리 우위가 약해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엔화, 일부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미국 주식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정 부양 제약에다가 AI 규제와 설비투자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실적이 견조하면 과매도 기술주의 반등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5. 미국 국채 추가 상승 여력 미국 국채의 단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재정 부양 축소로 성장 기대가 낮아지는 데다 적자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추가 금리 요구도 줄어들 수 있어서다. 다만 정치 교착 상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줄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가가 오르거나 장기 보유 대가로 요구되는 금리가 높아지면 장기물 가격은 하락할 수 있어 삭소뱅크는 장기물 대신 중기물 국채를 선호한다고 했다. 6. 달러 약세 장기화 여부 삭소뱅크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에서 주요국을 앞서는 이른바 '예외주의'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금리 우위 약화와 기술 주도권 불확실성에 해외 투자자가 미국 자산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약세 논리는 유효하다고 봤다. 반면 미국 성장 우위가 이어지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달러 노출은 줄이되 일방적 급락 베팅은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7. 금의 선거 수혜 여부 금을 선거 결과에 따른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물가와 지정학적 충격, 정책 불확실성 대비용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주식 편중 해소 수요도 장기 보유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채 금리 반등이나 달러 강세 전환 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 AI 관련주 타격 배경 삭소뱅크는 기술주와 AI주 타격이 컸던 이유로 고평가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이미 시작된 AI 투자 재평가에다가 규제 심사 강화 우려까지 더해진 점을 지목했다. 민주당 주도 의회가 경쟁과 소비자·개인정보 보호, 모델 안전 문제로 AI 기업 조사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당이 AI 주도권 유지에 이해가 같아 반(反)AI 정책으로의 전면 전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 중간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에 설치된 'VOTE HERE' 안내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삭소뱅크는 의회의 규제 심사 강화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인허가 관련 심사가 엄격해지고 주민 반대가 겹치면 공사비가 늘고 완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AI 안전 기준과 독립적 모델 평가, 개발사 책임 체계가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투자자들도 AI 인프라의 자금 조달력과 이익 전망을 엄격히 따질 수 있다고 봤다. 9. AI 설비투자 사이클 향방 삭소뱅크는 AI 산업이 투자 확장 국면에서 수익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연산 능력과 AI 인프라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확장 비용의 부담 주체와 부채 규모, 신규 설비의 매출 전환 기간, 공급망 내 이익 배분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AI로 생산성과 이익률을 높이는 AI 활용 기업을 우선하고 업계 대표 기업은 선별 편입하라고 권고했다. AI 활용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플랫폼과 연산용 칩·메모리 공급사는 재무가 견조해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차입 의존형 연산 자원 공급사는 자금 조달·전력·규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10. 기술주 대응 삭소뱅크는 기술적 지표가 단기 반등과 변동성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나타내는 만큼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선별 편입하라고 주문했다. 개표 직후 나스닥100 선물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판단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면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해 추세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공매도가 늘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11. 해외 시장 분산 필요성 삭소뱅크는 분산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기술 주도권과 수익성은 정치 교착 상태에서도 유지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가 초과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 대상으로는 중국 기술주와 대형 기술주 외 미국 우량주, 헬스케어, 중기물 채권과 금을 제시했다. 12. 점검 사항 투자 심리 반전 조건으로는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이익 전환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제시했다. 고용·성장 지표가 견조하면 정치 교착 상태에 따른 경기 약화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차기 의회가 AI 투자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규제 위험에 따른 주가 할인 폭도 줄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연말까지 정치 교착 상태가 예산·부채한도를 둘러싼 양당 충돌로 비화할지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회 위원회 조사와 각 주의 데이터센터 신규 규제도 다음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채 금리 하락의 원인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가 기대 개선과 성장 기대 악화 가운데 어느 쪽에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주식과 회사채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달라서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11-05 10:30
사진
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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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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