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진보, MB정부 정책 전면 재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전월세 상한제·4대강 국정조사·남북국회회담 등 추진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8일 '4ㆍ11 총선 승리를 위한 범야권 공동정책'에 잠정합의했다.

또한 양 당은 제주 해군기지 사업 등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정책 대부분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양당은 먼저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하고,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전세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이동통신 비용을 인하와 기본료 폐지를 추진하며,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채무자 보호제도를 정비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적 서비스를 확대하고,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고용을 확대하며 청년고용할당제와 창업지원 등의 적극적인 노동정책을 펼쳐나가가로 했다.

양당은 언론의 자유와 방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종편 선정과정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며, 방송 제작ㆍ편성과 광고영업이 분리되도록 미디어렙법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

또 4대강 사업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남북국회회담'을 추진하며, 6ㆍ15 공동선언과 10ㆍ4 선언의 이행을 담보하는 입법조치 등을 통해 적극적인 남북 화해ㆍ협력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검찰 개혁을 위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하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현 정권의 권력형 비리사건에 대해서는 국정조사와 특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밖에 원전 추가건설을 중단하고, 제주 해군기지사업 역시 전면 재검토하며 필요할 경우 책임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KTX, 인천공항 등의 민영화를 중단하기로 했다.

양당은 대ㆍ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출자총액제한제도 ▲순환출자금지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부당한 일감 몰아주기 근절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정했다.

또 부자증세와 대기업 비과세감면 범위 축소 등을 통해 복지재원을 확충하고,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 제한 등을 통해 중소상인과 자영업자 등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무상의료ㆍ무상보육을 실현하고, 기초노령연금 인상과 국민연금개혁 등을 통해 노후 생활의 불안요인을 제거하며,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강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등을 제도화하고, 노동관계법의 전면개정을 통해 최저임금을 현실화하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진하는 내용도 공동정책에 포함됐다.

한편, 양당은 최대 쟁점인 한미FTA에 대해 `폐기를 포함한 전면재검토', `재협상', `폐기' 등의 문구를 놓고 조율 중이다.

또 민주주의 발전과 정치제도 개혁을 위해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추진하고, 국가보안법 등 반민주악법을 개정 내지 폐기하며,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보장한다는 데에도 합의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