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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선 출마…기적의 대한민국 역사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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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여권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29일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숱한 난관을 극복하며 역사를 펼쳐왔고 자랑스러운 기적의 역사를 이어가기 이해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쏟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사회 양극화, 청년실업, 중산층 붕괴, 비정규직 문제 등을 지적하며 "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는 있지만 해법 없이 갈등만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경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정치인들은 사탕발림으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의 정치는 실종됐고 차가운 가슴과 뜨거운 머리의 포퓰리즘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포퓰리즘은 우리나라를 제2, 제3의 IMF사태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역시 중요한 것은 정치개혁"이라며 "정치권력과 부패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파벌정치를 없애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사람을 살리는 경제를 만들어 소득이 고르게 분배되고 계층간 이동이 용이해지도록 하겠다"며 "대기업은 국민들로부터 혜택을 받은 만큼 그에 걸맞은 책임도 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학생에게 희망을 주고, 교권을 확립하고, 입시지옥을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노동정책에 대해선 "능력과 성과에 기반을 두지 않는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동일가치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원칙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 "이제 우리는 바뀌어야 한다"면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산업화와 민주화의기적을 만든 것은 정치 지도자라기보다 위대한 국민이다. 10년 전 2002월드컵 때는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던 소중한 기억도 있습니다. 국민이 하나가 되면 대한민국은 다시 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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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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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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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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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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