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시민 1만여명, '땅끝에서 청와대까지' 김두관 연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전남 해남 땅끝마을, 김두관 대선 출마 열기로 '후끈'

[해남/뉴스핌=노희준 기자] 8일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의 대선 출마 선언식이 열린 전남 해남 땅끝마을은 더운 날씨 만큼이나 김 전 지사에 대한 지지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김두관 전 지사의 대선 출마선언식 자리에 모여든 시민들 [사진=노희준 기자]
경찰추산 6000여명, 주최측 추산 1만여명이 참석한 이날 출정식은 해남은 물론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로 인사인해를 이뤘다.

시민들은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양산과 종이캡(모자)을 이용해 연설에 귀를 기울이면서 연설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주변 건물 옥상에 올라가 연설을 경청하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김두관 지사님 대통령 출마선언을 환영합니다', ' 김두관 경남도지사님 해남 땅끝마을에서 기(氣) 많이 받아가세요', '땅끝에서 청와대까지' 등의 플래카드가 내걸렸고 지지자들의 깃발도 나부꼈다. 웅장한 북 소리도시 김 지사에 대한 지지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

식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기 위해 나선 원혜영 의원은 "오늘 제주도, 강원도 삼척, 충남 서천에서도 왔다. 서울이 아닌 전라남도 땅끝마을을 (출마장소로) 택한 것은 대한민국의 중심은 서울이 아니라 지방이 돼야 한다는 결의를 보여준다"며 "대한민국 주인은 재벌과 1%의 특권층이 아니라 정직하게 일하는 농민, 서민 노동자임을 함께 다지는 결의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의 연설이 시작되기 직전 마이크 앞에서 선 천정배 전 의원은 "정의로운 복지국가, 누구나 똑같이 대접받는 대중의 시대를 이번에 확 열어야 한다"며 "그렇기 위해서는 12월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기필코, 어떤 일이 있어도 승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지사가 단상에 오르고 연설이 시작되자 행사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김두관', '김두관' 이라는 환호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연설 중간에도 계속해서 터져나왔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 부분에서는 '옳소', '옳소', '그말이 맞소' 라는 호응이 수차례 계속됐다. 

이날 김 지사의 연설은 오후 3시께 시작돼 30분 가량 이어졌고, 전체 행사는 이후 15일간 진행되는 '시민대장정'에 맞춰 타오를 성화를 점화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김 전 지사의 연설을 듣기 위해 광주에서 오전 11시 반에 출발해 왔다는 한 50대 여성은 "김 전 지사에 대해 평소부터 관심이 많았다"며 "혁신적인 분이고 포용력이 있는 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산에서 왔다는 40대 후반의 남성은 "분권과 자치에 대한 가치를 함께 한다"면서 오전 7시에 출발해서 내려왔다고 귀띔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역 의원에서는 원혜영, 우윤근, 안민석, 김광진, 문병호, 김재윤, 김영록 의원이 참석했다. 천정배, 장영달, 유원일, 김재홍, 이부영, 송석천, 박양숙, 조배숙, 전현희, 김태량 전 의원 등 15명의 전직 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두관 전 지사의 대선출마 선언식 직전의 사전 행사 [사진=노희준기자]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