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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강기갑 나간 대표 자리에 민병렬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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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당권파, '신당권파 셀프제명' 무효소송도 접수

[뉴스핌=함지현 기자] 통합진보당은 10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강기갑 대표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민병렬 최고위원을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민 대표직무대행으로부터 대변인으로 선임된 구당권파 이상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기갑 대표가 사퇴함에 따라 당규에 근거해 민병렬 최고위원을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 의결했다"며 "강 대표 체제에서 임명된 현 사무총장 직무대행의 직무정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시급한 당 정상화를 위해 공식 의결 단위인 제4차 중앙위원회를 오늘 시급히 소집하기로 했다"며 "중앙위원회는 전자투표로 진행하고 안건은 당 대표 직무대행 선출의 건과 임시 당 대회 소집의 건"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7일 제명 처리된 비례의원의 제명과 관련해 무효 소송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며 "16일 임시 당 대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회 안건에 대해 "당 정상화를 위한 비대위 구성 및 비대위원장, 사무국 인선까지 진행할 것"이라며 "필요한 당규 개정이 있을 수 있고 대선 일정도 확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선 일정 확정에 이정희 전 대표의 대선 후보 확정이 포함되냐는 질문에는 "후보를 누구로 할지는 본인의 최후 결심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별도로 일정만 확정한다"고 말했다.

당명 개정 문제에 대해서는 "내부구조를 좀 더 개편한다거나 당명 개편까지 포함하는 요구도 있으므로 다 열어놓고 논의할 수 있다"면서도 "혁신 재창당 문제는 당장 하지는 않고 대선 이후에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진당 구당권파는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정진후, 박원석, 김제남, 서기호 비례대표 의원의 제명 의총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앞서 강기갑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대표직을 사퇴하고 탈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다며 신당권파의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 운동 등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당권파가 막아서고 있긴 하지만 강 대표가 탈당함에 따라 신당권파의 탈당 행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강동원, 노회찬, 심상정 등 지역구 의원들과 천호선, 이정미 최고위원 등은 아직 구체적인 날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탈당 행렬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신당권파의 한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 강 대표 이외에 사퇴하는 사람은 없지만 이번 주 내에 당내 핵심적인 사람들은 정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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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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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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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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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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