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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S&P 신용등급 하향' 주가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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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기자]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는 23일 신용평가기관 S&P의 POSCO(포스코) 신용등급 하향조정과 관련, "신용등급 하락 자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올 6월말 연결기준 차입금 규모는 26조 8050억원"이라며 "이는 2012년 예상 EBITDA 6조 6430억원의 4배에 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러한 차입금 규모는 S&P가 제시한 기준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신용등급 하향은 이미 예견된 것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변 애널리스트는 수요회복에 의한 실적개선이 주가의 중요한 변수라고 진단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주가의 방향성은 수요회복에 의한 실적 개선이 결정할 것"이라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올 3분기 8290억원에서 4분기에 666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원료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오는 2013년 1분기 912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지난 2분기에 경험한 바와 같이 원가하락에 따른 실적개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S&P, POSCO의 신용등급을‘BBB+, Stable’로 하향

-신용평가기관 S&P는 POSCO의 신용등급을 기존 ‘A-, Negative’에서 ‘BBB+, Stable’로 하향. S&P는 동사에 대한 신용등급을 2011년 10월 ‘A-’로 하향한 이후 1년만에 추가 조정함.

-신용등급 하향은 1) 아시아 철강시장의 경쟁 심화와 수요회복 지연에 따른 영업이익 악화와 2) 비채무성 자금조달이 3조5,000억원 규모를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

이번 신용등급 하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주요 철강업체대비 양호한 수준

-S&P는 지난 8월 2일 차입금규모 축소 계획의 불확실성과 철강업황 부진을 이유로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Arcelormittal의 신용등급을 투기급인 ‘BB+’로 하향한바 있으며, 10월 17일 신일본제철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떨어뜨렸음

-미국 전기로 업체인 NUCOR의 신용등급이 ‘A, Stable’이나 US Steel ‘BB, Negative’, 신일본제철 BBB, Stable, Arcelormittal BB+, Negative 등으로 이번 신용등급 하락에도 불구하고 POSCO의 신용등급은 글로벌 철강업체 대비 양호한 수준.

신용등급 하향은 예견된 사안, 지금 필요한 것은 수요회복에 의한 실적 개선

-동사의 2012년 6월말 연결기준 차입금은 26조8,050억원으로 2012년 예상 EBITDA 6조6,430억원의 4.0배에 달하고 있어 S&P가 제시한 기준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으로 신용등급 하향은 이미 예견되었음. 따라서 신용등급 하락 자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또한 해외 채권 발행에서 실제 이자비용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음. 2013년 동사의 해외채권 만기도래 규모는 628억엔이며,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신용스프레드 확대는 20~50pbs 정도이고, 최근 각국의 저금리 정책을 감안하면 이자비용 부담은 미미한 수준.

-결국 동사 주가의 방향성은 수요회복에 의한 실적 개선이 결정할 것.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2012년 3분기 8,290억원에서 4분기에 6,660억원으로 감소한 이후 원료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2013년 1분기 9,120억원으로 증하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지난 2분기에 경험한 바와 같이 원가하락에 따른 실적개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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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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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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