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 "공공기관 민영화 전면 재검토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31일 공공기관 민영화의 전면 재검토와 노동계의 실질적 참여보장 등을 내세우며 공공부문 노동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사진=뉴시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해 공공부문 정책은 사회 공공성 강화에 맞춰져야 한다"며 "공익적 가치에 위배되는 민영화 방식은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인력감축 위주의 일방적 구조조정 또한 중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민주적 운영을 강화하고 노동계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자율성, 민주적 운영을 훼손하는 정부의 과도한 개입과 통제 정책을 과감히 고치겠다"며 "단기 실적 위주의 현행 경영평가 제도도 전면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운영법'을 개정해 공공기관의 민주적 운영, 투명성 제고, 노동계의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문 후보는 국제기준에 준하는 공공기관 노사관계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그는 "정부가 비준한 국제노동기구(ILO)의 '공공부문에 있어서의 단결권 보호 및 근로조건 결정절차에 관한 협약(151호)'을 지키는 노사관계를 만들겠다"며 "노동탄압과 정권의 과도한 개입에 맞서다 부당하게 해고된 노동자들도 복직시키겠다"고 역설했다.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축소도 제안했다.

문 후보는 "공공부문의 상시지속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며 "동일업무를 수행하지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일은 문재인 정부에선 없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공공기관 정원규정 재조정과 청년고용의무할당제를 통한 정규직 신규채용 확대도 약속했다.

그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시장과 기업에만 맡기지 않겠다"며 "함께 잘사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보험, 사회복지, 돌봄, 보건의료 등 사회공공서비스분야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성장-복지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나서서 사회공공서비스분야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 캠프는 지난 18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 대표 약 1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노동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