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文-安 단일화 협상 난항 지속…경과 브리핑 문제 돌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文측 우상호 공보단장 브리핑 VS 安측 "신뢰 깨는 행위, 사과하라"

[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측의 단일화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여론조사 문항을 갖고 양측의 줄다리가 계속되는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문 후보측의 협상 경과 브리핑에 안 후보측이 반발하면서 현재 협상 자체가 중단된 상태다.

안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은 20일 오후 9시 30분께 공평동 선거사무실에서 문 후보측의 협상 경과 브리핑에 대한 논평을 통해 "중대한 결정이 될 수 있는 여론조사에서 무엇을 묻는 것인가를 미리 공개하는 것은 여론조사의 구체적 내용을 알림으로써 여론에 의도적 영향을 주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며 문 후보측의 사과를 촉구했다.

또한 "협상은 오후 9시에 시작됐다가 (우 단장의 브리핑 문제로) 바로 정회됐다"며 "오후 10시까지 정회하기로 돼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유 대변인은 "양측은 협의를 통해 합의된 내용만을 발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면서 "문 후보측 우상호 공보단장의 돌발적 행동(경과 브리핑)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협상 도중에 합의되지 않은 경과를 공개한 것은 협상할 생각이 없다거나 협상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는 것"이라며 "협상단과 합의된 것인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독단적 결정이라면 그렇게 해도 되는지 묻고 싶다"고 직격했다.

유 대변인은 "만약 협상단과 합의된 것이라면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협상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우 단장과 문 후보측에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뢰를 깨자는 것인지 우 단장과 문 후보측이 답해야 한다. 즉각 사과하고 진심과 성의를 다해 협상에 임해야 한다"며 "안 캠프는 합의 정신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상에 임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 후보측 우 단장은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양측은 오늘 여론조사 방안 설문문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면서 "문 후보는 '적합도'조사 방안을 주장했고 안 후보측은 '가상대결조사'를 주장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